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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규모 5.4지진 발생 인근서 또 지진에 포항 시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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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규모 5.4지진 발생 인근서 또 지진에 포항 시민들 “불안”

뉴스1입력 2019-09-26 11:13수정 2019-09-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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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2시57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km지점에서 규모 2.3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북위 36.09도, 동경은 129.33도이며 발생 깊이는 8㎞라고 밝혔다.

이날 지진은 2년전 규모 5.4 지진 진앙지인 지열발전소에서 직선 거리로 3~4km정도 떨어진 북구 흥해읍 초곡리 일대로 알려졌다.


지진이 발생하자 지역 주민들은 또 다시 지진공포에 휩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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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지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민들의 충격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초곡리에는 고층 아파트 단지가 밀집돼 있어 상대적으로 흔들림을 느낀 주민들인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진이 발생하자 흥해 지역 주민들은 “침대가 살짝 흔들렸다. 쿵 소리가 들렸다. 고양이가 크게 울어서 이상했다”는 등 지진 소식을 올렸다.

일부 주민들은 “국회에 머물고 있는 지진특별법이 빨리 통과돼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는 내용도 올렸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정도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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