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은 1993년 8월부터 매달 각국 대표팀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한국의 역대 최고 순위는 1998년의 17위, 최저는 2014년의 69위다. 지난해 8월 도입한 새 산정 방식에 따른 현재 순위는 37위. 한국은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랭킹이 132위에 불과하지만 방심했다간 이변의 희생양이 될 수 있다. 한국이 지난주 평가전에서 졸전 끝에 비긴 조지아는 9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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