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군 경제학자에 ‘자유 메달’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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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이 19일 미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경제학자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에게 대통령 훈장 ‘자유 메달’을 수여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원로 보수 경제학자인 래퍼 교수는 대규모 감세 및 규제 완화가 재정적자를 해결할 수 있다는 ‘래퍼 곡선’을 주창했다. 그의 이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한 감세 정책의 토대가 됐다. 자유 메달은 공적 영역에서 업적을 남긴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이다.

워싱턴=AP 뉴시스
#트럼프#자유 메달#아서 래퍼#래퍼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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