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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中부총리 “미국산 수입 더 확대…中시장 접근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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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中부총리 “미국산 수입 더 확대…中시장 접근 개선”

뉴시스입력 2019-03-24 17:37수정 2019-03-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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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미국산 제품의 수입을 더 늘려 미국과의 균형된 교역을 이룰 계획이라고 한정(韓正) 정치국 상무위원 겸 부총리가 24일 밝혔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한정 부총리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개발포럼(CDF)에 참석해 미국 등 세계각국에서 참석한 기업인 및 전직 관료들에게 위와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무역흑자를 늘릴 의도가 없다. 무역 균형을 달성하기 위해 수입을 늘리기를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외국자본의 중국 내 투자를 제한 또는 금지하고, 중국 합작사에 기술을 이전하도록 요구하는 일명 ‘네거티브 리스트’를 감축해 중국시장 접근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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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입 확대의) 다음 단계로 우리는 외국 투자자들을 위해 네거티브 리스트를 계속 줄여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야에서 외국 단독기업들을 허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정 부총리는 이어 “지적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기술 이전 강요를 금지하며, (위반사례에는) 징벌과 배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중 무역협상은 오는 28~29일 중국 베이징, 4월 3~4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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