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방송위, ‘지상파 DMB는 무료 서비스’ 재확인

  • 입력 2005년 3월 6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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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성 방송위원회 부위원장이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이 무료 서비스임을 재확인했다.

이 부위원장은 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DMB산업협회와 한국뉴미디어방송협회 주최로 열린 지상파DMB 광고정책 세미나 축사에서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부분적인 유료화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으나 현재는 무료 서비스로 규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상파DMB는 무료 서비스로 계획됐으나 KTF 등 망사업자들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부분 유료화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상파 DMB는 이달말 사업자 선정을 거쳐 5월경 상용 서비스에 들어간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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