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저는 사진작가입니다. 당신 같은 얼굴을 찾아다녔습니다.
여: 저는 성형외과의사예요. 당신 같은 얼굴을 찾아다녔어요.
남: 우리 예전에 한번인가 두 번 만났었죠?
여: 한번이었을 거예요. 똑같은 실수는 되풀이 하지 않아요.
남: 제가 청혼한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여: 아무 말도요. 말하면서 동시에 웃을 수는 없잖아요.
■변명
결혼한 지 2주 된 부부의 남편이 아내에게 담배를 끊으라고 계속 요구했다. 어느 날 오후 사랑을 나눈 뒤 아내는 늘 하던 대로 담배에 불을 붙였다. “또 담배 피는 거야?”남편이 말했다. 남편의 잔소리에 지친 아내가 말했다. “섹스한 다음에 피는
담배가 얼마나 맛있는데.” 남편이 대답했다. “담배는 성장을 가로막아. 나는 담배를 피워 본 적도 없다고.” 아내는 싱긋 웃더니 남편의 아랫도리를 보며 말했다. “그래? 그럼, 그거에 대한 변명 좀 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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