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아는 유머]'자세' '누가 호모가 아니지?' 외

  • 입력 2003년 7월 1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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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여보, 오늘밤에는 ‘자세’를 바꿔 보자구.” 남편이 코맹맹이 소리를 내며 말했다. 아내가 답했다. “그거 좋은 생각이에요. 당신이 싱크대 앞에 서요. 나는 TV 앞에서 방귀나 뀔 테니까.”

○누가 호모가 아니지?

한 남성이 바에 들어와 폭탄주 여섯 잔을 원샷으로 들이켰다. 바텐더가 물었다. “무슨 문제라도 있어요?” 그가 말했다. “내 형이 게이래.”

다음날 그 남성이 다시 바에 들어와 폭탄주 여섯 잔을 원샷으로 들이켰다. 바텐더가 다시 물었다. “이번엔 뭐가 문제예요?” 그가 말했다. “내 남동생도 게이래.”

다음날 저녁 그 남성이 다시 바에 들어와 폭탄주 여섯 잔을 원샷으로 들이켰다. 바텐더가 말했다. “이런, 아니 당신 식구 중에는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소?” 그가 말했다. “있지. 내 집사람.”

○바나나와 바이브레이터의 대화

바나나가 바이브레이터에게 말했다.

“야, 왜 네가 떨고 있니? 그 아줌마는 나를 먹을 거란 말이야!”

○공포

Q:당신이 사랑을 나누고 있을 때 당신을 가장 공포에 떨게 하는 세 단어는?

A:여보, 나 왔어.

○여자의 말

여자가 “당신은 너무 남자다워요”라고 말했다면 그건 “너 면도 좀 해라. 그리고 땀은 왜 그렇게 많이 흘리니?”라는 뜻이다.

여자가 “당신은 의사소통하는 법을 좀 배워야 돼요”라고 말했다면 그건 “그냥 잠자코 내 말 들어”라는 뜻이다.

여자가 “곧 준비하고 나갈게”라고 말했다면 그건 “일단 신발 벗고 TV 좀 더 보고 있어”라는 뜻이다.

(자료출처:www.bitoff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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