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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핫이슈]"LG의 최대관심사는 2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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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핫이슈]"LG의 최대관심사는 2군"

입력 2001-04-01 17:21수정 2009-09-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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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로야구는 유독 2군에 관심이 많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선수들의 주활동무대가 2군이어서 그럴까?

시카고 컵스의 차세대 거포로 인정받고 있는 최희섭은 2군격인 트리플 A에서 메이저리그 진입을 위한 최종 점검을 하고 있고 이상훈, 조진호 등도 2군 무대에서 내일을 기약하고 있어서 팬들의 관심이 크다.

일본에서도 역시 2군무대는 관심의 대상.

요미우리의 한국인 삼총사 정민태, 정민철, 조성민은 1군 진입에 실패, 2군에서 내일을 기약하고 있다.

이종범 역시 1군 잔류냐, 2군 추락이냐라는 사실 때문에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국내프로야구에서 2군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팀은 바로 LG 트윈스.

현재 LG의 2군에는 1군 주전이 확실한 몇몇 선수들이 잔류하고 있어 그들의 행보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전지훈련당시만해도 LG의 주전 마무리로 기대를 모았던 장문석은 심적인 부담을 씻기 위해 2군에서 열심히 훈련중이다.

이광은 감독은 이미 장문석을 마무리에서 선발로 돌려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계획대로 장문석이 선발진에서 완전히 자리를 잡는다면 올시즌 LG의 7년만의 우승은 더더욱 현실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팬과 관계자들의 관심은 대단하다.

LG 타선의 터줏대감격인 두 선수의 2군행도 관심의 대상.

지난 시즌부터 심상치 않았던 왼쪽 어깨의 통증으로 수비시 송구의 부담을 느끼던 김재현은 현재 2군 재활군에서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또 무리한 전지훈련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서용빈 역시 2군에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잃어버린 타격감을 찾기 위해...

사실 이들 2명이 타선에서 빠진다면 올해 LG가 새로이 선보이는 지그재그 타선은 거의 무의미해진다.

이들의 1군 복귀는 자신들보다 팀의 필요성이 더욱 절대적이다.

장문석의 선발 합류, 서용빈, 김재현의 지그재그 타선의 합류.

올시즌 우승을 노리는 LG입장에서는 절대적인 사항이다.

주위의 바램대로 조속한 시일내로 1군에 복귀할 것이냐, 아니면 시즌 초반 불가피한 결장으로 팀 전력을 약화시킬 것인가가 궁금해진다.

http://www.enter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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