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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풀려나 복귀 준비하는 손준호, 높은 인기…전북 이어 서울도 관심

    중국서 풀려나 복귀 준비하는 손준호, 높은 인기…전북 이어 서울도 관심

    FC서울이 약 10개월 동안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풀려난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32)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16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중원 보강을 노리는 서울이 손준호 영입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중국으로 향하기 전 소속팀이던 전북현대에 이어 …

    •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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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요코하마와의 ACL 4강전서 故 유상철 감독 기린다

    울산, 요코하마와의 ACL 4강전서 故 유상철 감독 기린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전에서 故유상철 감독을 기린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2023-24 ACL 4강 1차전을 치른다. 울산은 이날 울산과 한국 축구 역사의 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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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준호, 그라운드 복귀 임박…대표팀도 마지막 퍼즐 찾나

    손준호, 그라운드 복귀 임박…대표팀도 마지막 퍼즐 찾나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가 아마추어 K5리그를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추진 중이다. 빠르게 컨디션을 회복해 현재 한국 대표팀의 취약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 고민을 덜 수 있을지 관심이다. 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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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만이냐… 전북, 개막 7경기만에 ‘감격의 첫승’

    얼마만이냐… 전북, 개막 7경기만에 ‘감격의 첫승’

    전북이 시즌 개막 후 7번째 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전북은 13일 광주와의 2024시즌 K리그1(1부 리그) 안방경기에서 후반 45분 송민규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꼴찌인 12위였던 전북은 승점 6점(1승 3무 3패)이 되면서 다득점에서 광주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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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서 풀려난 손준호, K5리그 입단으로 그라운드 복귀 추진

    중국서 풀려난 손준호, K5리그 입단으로 그라운드 복귀 추진

    중국 당국에 구금됐다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난 축구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가 아마추어 K5리그를 통해 필드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 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대표는 14일 ‘뉴시스’를 통해 “손준호가 K5리그 소속인 건융FC 입단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10개월가…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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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FC, 대전 1-0 제압…올 시즌 처음으로 홈 경기 승리

    수원FC, 대전 1-0 제압…올 시즌 처음으로 홈 경기 승리

    수원FC가 올 시즌 처음으로 홈에서 승리하며 7위에 올랐다. 수원FC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대전 하나시티즌을 1-0으로 제압했다.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승리한 뒤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에 그쳤던 수원FC는…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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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간 FC서울서만 뛴 고요한 은퇴식 “시원섭섭하네요”

    20년간 FC서울서만 뛴 고요한 은퇴식 “시원섭섭하네요”

    프로축구 FC서울에서 지난 시즌까지 뛰고 은퇴한 고요한(36)이 홈 팬들 앞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울 구단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전을 ‘고요한 데이’로 지정하고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에 ‘고요한 특별존’을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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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통증’ 서울 린가드, 결국 수술대 올랐다…복귀까지 한 달 소요

    ‘무릎 통증’ 서울 린가드, 결국 수술대 올랐다…복귀까지 한 달 소요

    무릎 통증을 호소한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제시 린가드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복귀까지는 약 한 달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김기동 서울 감독은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린가…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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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헌, ‘한물간 유망주’서 K리그1 득점 선두로

    이상헌, ‘한물간 유망주’서 K리그1 득점 선두로

    “젊은이가 축구를 참∼ 잘하네.” 이상헌(26·강원)은 지난겨울 컨디션 유지 차원에서 종종 조기축구회 경기를 뛰었다. 그때 이상헌이 프로 선수인 줄 몰랐던 한 어르신이 수비부터 공격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하는 그를 보고 이렇게 칭찬했다. 이상헌은 “경기 감각을 키우는 게 목적…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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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FC서울 구단 첫 영구결번’ 고요한, K리그 공로상 수상

    프로축구 K리그를 총괄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고요한은 지난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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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감독상’ 박태하의 포항, 13일 서울과 ‘김기동 더비’

    ‘이달의 감독상’ 박태하의 포항, 13일 서울과 ‘김기동 더비’

    프로축구 K리그1(1부)에서 첫 ‘김기동 더비’가 열린다. 선두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대결이다. 포항과 서울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펼친다. 두 팀은 나란히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포항은 4승1무1패…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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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1 최장 부임 사령탑은 ‘8년1개월’ 인천 조성환

    K리그1 최장 부임 사령탑은 ‘8년1개월’ 인천 조성환

    프로축구 K리그1 사령탑 중 경력이 가장 긴 감독은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조 감독은 2015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제주 유나이티드(4년3개월)를 이끈 뒤 2020년 8월부터 인천 지휘봉을 잡아 3년9개월째 팀을 맡고 있다. 두 …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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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서울,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식·영구결번식 진행

    프로축구 서울, ‘20년 원클럽맨’ 고요한 은퇴식·영구결번식 진행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년 원클럽맨’ 고요한의 은퇴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서울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를 ‘ONE CLU13MAN 고요한데이’로 지정하고, 고요한의 은퇴식과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에 대한 영구결번식을 …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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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바뀌고 선수 다 나가도 ‘포항은 포항’…우승 후보 다 제치고 선두

    감독 바뀌고 선수 다 나가도 ‘포항은 포항’…우승 후보 다 제치고 선두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시즌 초반 기대 이상의 성과로 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올해도 주축 선수들이 대거 팀을 나갔고 사령탑까지 바뀌었지만, ‘이번에도’ 우려를 비웃듯 승승장구 중이다.포항은 지난 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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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사퇴’ 안 통한 전북… 첫승 대신 패전 추가

    성적 부진으로 감독이 물러난 전북이 시즌 첫승을 신고하는 데 실패했다. 전북은 7일 강원과의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안방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번 시즌 개막 후 6경기에서 3무 3패에 그친 전북은 승점 3점에 머물면서 최하위(12위) 탈출에 실패했다. 이…

    •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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