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단독]자사고 선행학습 위반 문항 3개뿐

    [단독]자사고 선행학습 위반 문항 3개뿐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22곳의 내신 수학시험 문제를 전수조사한 결과 ‘모든 자사고가 선행학습을 금지한 공교육정상화법을 위반하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자사고들이 지난해와 올해 1학기 출제한 수학 문제 약 2000개 중 규정을 위반한 문항은 3개에…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인사]고용노동부 外

    ◇고용노동부 <전보> ▽과장급 △혁신행정담당관 윤수경 △지역산업고용정책과장 최태호 △청년취업지원〃 김상용 △근로기준정책〃 오영민 △고용차별개선〃 이창길 △공공부문정규직화추진단 팀장 김종호 △화학사고예방과장 함병호 △공공부문 공무직위원회 설립 준비팀장 최관병 △강원지청장 김충모 ◇서…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알립니다]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알립니다]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賞’ 수상자를 발표합니다

    편견과 차별이 없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아일보와 LG는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LG와 함께하는 동아 다문화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아홉 번째를 맞아 영광의 주인공을 소개합니다. 다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엄격한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독…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부고]권임갑 별세·신동학 동성 동순 동렬 갑선 연순 동미 선례 모친상 外

    ◇권임갑 씨 별세·신동학 세종시 문화체육국장 동성 광천읍 부읍장 동순 동렬 갑선 연순 동미 선례 씨 모친상·이금동 이양재 주명노 임기융 씨 장모상=22일 충남 홍성의료원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반 041-630-6244 ◇김경남 전국민주화운동동지회 창립준비위 공동대표 별세…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여의도 140배’ 새만금에 입주기업 달랑 7곳… 30년째 희망 고문[논설위원 현장 칼럼]

    ‘여의도 140배’ 새만금에 입주기업 달랑 7곳… 30년째 희망 고문[논설위원 현장 칼럼]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 경제의 메카’ ‘세계 경제가 모여드는 곳, 미래 경제가 시작되는 곳. 여기는 대한민국의 희망 지구’ 17일 찾아간 전북 군산시 새만금북로에 세워진 새만금 안내 입간판의 홍보 문구다. ‘단군 이래 최대 규모 간척 사업, 세계 최장의 방조제(33.9km)’ 타…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고기가 아니라 생명입니다[바람개비]

    고기가 아니라 생명입니다[바람개비]

    채식주의는 첨예하게 대립되는 논쟁 중 하나다. 비건 셰프 안백린과 황주영 철학자는 고기와 동물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와 같은 근본적 질문으로 접근한다. 인간중심적 사고를 지양하며 정도를 지나친 현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진다. 책은 공장식 축산의 문제와 이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함께 …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체납통보 전에 서비스 개선부터[내 생각은/최동희]

    동사무소가 주민센터로 이름을 바꿨지만 주민을 위한 편의행정은 찾아보기 힘들고 공무원만 편한 탁상행정이 너무 많다. 일례로 재산세 등 세금 납부 마감일이 지나면 기다렸던 것처럼 바로 경고장과 동시에 10% 과태료 고지서가 날아온다. 주민을 위한 주민센터라면 마감 일주일 정도 전에 편의 …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우편물 수거 횟수 늘려 달라[내 생각은/박옥희]

    가끔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러 가는데, 우편물 수집 횟수가 과거에 비해 줄어 있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평일 하루에 2회, 공휴일 1회씩 수집해 갔는데 이제는 평일은 1회, 휴일에는 아예 없어졌다. 최근 우편물이 줄어들고 이용자가 적어졌다 해서 수거 횟수를 줄이고 배달까지 지연된다는…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수확기 농촌에 일손 돕기 절실[내 생각은/곽명진]

    최근 태풍 ‘타파’ 피해를 입은 농가에 일손 돕기를 했다. 벼가 쓰러져 피해를 입은 데다 농부가 몸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였다. 함께한 직원들은 내 일처럼 열심히 했고 벼를 다시 세운 뒤 보람을 느꼈다. 하지만 다시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세워 놓은 벼가 다시 쓰러질…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회사를 떠난다는 것… 낭만과 현실 사이[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

    회사를 떠난다는 것… 낭만과 현실 사이[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

    “서른여덟 살이 되던 해 회사에서 일하다가 쓰러졌어요.” 여성 리더십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하면서 커리어 컨설턴트이자 코치로 일하는 유재경 나비앤파트너스 대표로부터 그가 밟아온 커리어 이야기를 들었다. 1990년대 말 졸업 후 처음에는 취업이 어려웠지만 중소기업에 들어가 일하다가 결…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장사가 안돼도 사업 못 접어[내 생각은/강병권]

    몇 해 전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오랜 기간 아르바이트를 해보았기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프랜차이즈 점포와 내 브랜드의 동남아 음식점 두 개를 운영하기도 했다. 그런데 경기가 안 좋아지니 손님이 줄어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남아 음식점도 우여곡절 끝에 수개월 적…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DNA 수집, 위헌요소 없애야[기고/안준성]

    DNA 수집, 위헌요소 없애야[기고/안준성]

    최근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DNA 재감식으로 특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일었다.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010년 DNA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된 후 수사가 재개된 건수는 총 5679건이다. 채취자의 동의 없이 영장에 따라 집행된 강제 채취 절차에 대해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양육비 대지급 제도 검토해 볼 만[현장에서/김재희]

    양육비 대지급 제도 검토해 볼 만[현장에서/김재희]

    ‘김○○. 66년생. 경기 성남시 거주, 전 직장 ○○관광.’ 지난해 8월 문을 연 온라인 사이트 ‘배드파더스’엔 김○○ 씨처럼 이혼 후 아이를 맡은 양육권자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는 부모의 사진과 함께 이름과 출생연도, 거주지, 직장 등이 올라와 있다. 양육권자들의 제보로 지금까지…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한양도성에서 생각해 본 우리의 댓글[사진기자의 ‘사談진談’]

    한양도성에서 생각해 본 우리의 댓글[사진기자의 ‘사談진談’]

    쪽빛 가을 하늘을 찍기 위해 한양도성의 한 구간인 서울 동대문 부근 낙산공원에 올라갔다. 운 좋게 노년의 성곽 해설사를 만났다. “우리 조상들은 600년 전부터 ‘공사 실명제’를 실시했습니다. 태조 때부터 지어진 한양도성은 경기, 충청, 황해도의 양인(良人)들이 동원되었는데 공사 구간…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
  • 가을 비행[고양이 눈]

    가을 비행[고양이 눈]

    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셔틀콕이 우아한 비행을 시작합니다. 날이 좋아 시작한 엄마와 딸의 한판 경기. 퇴근 뒤, 혹은 어느 주말, 가족들과 배드민턴 한 게임 어떠실까요.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 2019-10-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