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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부, 서해에서 발견된 北 주민 사체 1구 판문점 통해 인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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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1 11:43
2019년 11월 21일 11시 43분
입력
2019-11-21 11:42
2019년 11월 21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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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 통지문 통해 사체 인수 의사 표시
정부는 21일 오전 11시10분께 판문점을 통해 북한 주민 사체 1구를 북측에 인계했다.
통일부는 이날 “지난 1일 오전 서해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사체 1구를 발견, 인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리 측이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명의로 사체 인도 관련 대북통지문을 보낸 데 대해 북측이 인수 의사를 표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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