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人)4색(色), 취향 맞춘 삼성 TV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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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girl's Choice


TV를 TV 기능으로만 이용하던 시대는 지났다. 사람들의 취향과 취미가 다양해지면서 TV에도 여러 가지 역할을 기대하는 다기능 가전 시대가 온 것. TV로 홈시네마를 만들어 영화를 보고, 디자인이 독특한 TV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각자 취향에 맞춰 TV를 선택하고 다양한 기능을 찾아 즐기는 추세다.

TV가 취향을 반영하는 것은 물론 취미 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면서 이를 만족시키는 제품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는 기본, 생활을 즐겁게 만드는 기능과 디자인으로 무장한 삼성전자 TV 4종을 소개한다.


화 마니아가 꿈꾸는 홈시네마 완성, QLED 8K

집에서 영화를 즐기는 마니아들은 TV 화질과 사운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삼성전자 ‘QLED 8K’는 4K보다 4배 더 선명한 독보적인 8K해상도를 지원한다. 사운드는 장면에 따라 최적화하는 퀀텀 프로세서 AI로 완벽한 홈시네마를 완성한다. 98형의 초대형 화면은 멀티플렉스 영화관 못지않은 압도감을 선사해 영화 마니아의 취향을 만족시킨다. 색 재현이 탁월하며, 5000니트의 밝기까지 디테일을 표현해 감독의 의도 그대로 생생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홈스타그래머가 탐내는 인테리어 아이템, 더 세리프

유명 홈스타그래머들의 사진에 자주 등장해 입소문이 난 TV가 있다. 알파벳 ‘I’자를 닮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홈스타그래머들의 섬세한 취향을 사로잡은 삼성전자 ‘더 세리프’다.

지난 2016년 세계적인 가구 디자이너 로낭 & 에르완부홀렉 형제가 디자인해 선보인 ‘더 세리프’는 2019년 새롭게 출시되면서 QLED 화질을 탑재하고, 43형, 49형, 55형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며 제품 자체로 훌륭한 디자인 오브제가 된다.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상단부는 작은 소품들을 모으는 컬렉터들에게 좋은 진열장이 된다. 분위기에 맞춰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는 부홀렉 팔레트 기능이 있어 디자인과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밀레니얼 사로잡은 세로형 모바일 TV, 더 세로

삼성전자 ‘더 세로’는 모바일로 콘텐츠를 감상하는 것이 일상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
다.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스크린을 탑재한 TV로 간편한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SNS,
음악, 게임 등 모바일에서 즐기던 콘텐츠를 약 50배 더 큰 화면에서 QLED 화질로 즐길
수 있다. 콘텐츠가 가로로 전환되면 TV 화면도 가로로 회전시킬 수 있어 TV프로그램을
포함한 가로형 콘텐츠도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다. 특히, 4.1채널, 60와트의 고사양 스피
커를 탑재해 풍성한 사운드와 함께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예술 애호가의 거실에 펼쳐지는 명화 갤러리, 더 프레임

그림과 사진을 사랑하는 예술 애호가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TV도 있다. 액자를 닮은 삼성전자 ‘더 프레임’은 꺼진 TV의 검은 화면 대신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모드’가 있어 평범한 거실을 나만의 갤러리로 업그레이드한다.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작품 구독 서비스인 ‘아트스토어’ 기능을 활용하면 약 1000점의 세계 유명 미술관 소장 작품들을 집안에서 QLED 화질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예술 애호가의 취미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미술 작품은 물론 영화까지 폭넓게 즐기는 예술 애호가를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삼성전자가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대국민 TV 보상 페스티벌’에서는 QLED 8K 98형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더 프레임’ 65형 모델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QLED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30만원 상당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취향과 취미에 딱 맞는 ‘소울 TV’를 찾기에 좋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전자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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