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1일 = 1차 임시항공편 귀국 우한 교민 368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14일간 격리. 코로나19 가짜문건 경찰 수사의뢰 및 마스크 불공정거래행위 단속 시작. 새로운 ‘RT-PCR 검사법’으로 검사시간 6시간으로 단축.
▲2월1일 = 우한 2차 귀국 교민 326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일본 내 확진자와 접촉했던 12번째 환자(71년생 남성, 중국인) 확진. 중국 방문력 시설 종사자 14일간 업무배제 권고.
▲2월2일 = 우한 1차 이송 교민 중 13번째 환자(92년생 남성, 한국인) 확진.
▲2월3일 = 1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 능동감시 해제.
▲2월4일 = 중국 후베이성발 외국인 입국 제한 및 중국발 입국자 대상 입국 절차 강화. 제주도 무사증 입국 중단. 모든 환자 접촉자 대상 14일간 자가격리 실시. 태국 여행 후 16번째 환자(77년생 여성, 한국인) 확진. 정부, 진단시약 1개 제품 긴급사용 승인 허가.
▲2월5일 = 2번째 환자 확진 판정 13일 만에 국내 최초 퇴원.
▲2월6일 = 1번째 환자 확진 18일 만에 퇴원.
▲2월7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절차’ 제5판 개정. 진단 검사 대상 및 검사 기관 확대.
▲2월10일 = 28번째 환자(89년생 여성, 중국) ‘무증상’ 논란. 1월13일~26일 우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잠복기 종료로 관리 해제.
▲2월11일 = 3차 우한 임시항공편 출발.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홍콩·마카오·싱가포르·태국·베트남 방문력 검색 가능.
▲2월12일 = 홍콩·마카오 오염지역 지정 및 입국자 대상 특별입국절차 돌입. 특별입국절차 거친 내외국인 모바일 ‘자가진단 앱’ 설치. WHO(세계보건기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명칭이 ‘코로나19’로 변경. 3차 임시항공편 귀국 우한 교민 147명 이천 국방어학원에 격리.
▲2월13일 =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일본 방문력 검색 가능.
▲2월14일 = 자가격리 수칙 어긴 15번째 환자 논란.
▲2월15일 = 아산·진천 임시생활시설에 있던 우한 1차 귀국 교민 366명 전원 퇴소. 정부, 혈액 수급 위기대응 매뉴얼 배포.
▲2월16일 = 아산 임시생활시설 우한 2차 귀국 교민 334명(자진입소 1명 포함) 전원 퇴소. 중국인 유학생 대상 자율격리 조치 발표.
▲2월17일 = 인플루엔자 감시체계에 코로나19 포함. 치료제 및 백신 개발 연구 과제 긴급 공고. 무증상 논란 28번 환자 퇴원. 중수본 자문 특별보좌단 구성.
▲2월18일 =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귀국 희망자 이송 위한 대통령 전용기 출발. 신천지 대구교회 31번째 환자(59년생 여성, 한국인) 발견 이후 대구·경북에서 대규모 환자 발생 시작. 국내 최초 10대 감염 사례인 32번째 환자(09년생 여성, 한국인).
▲2월19일 = 일본 크루즈 탑승객 7명 인천공항 임시생활시설 이동. 신천지 대구교회와 청도 대남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 대거 발생.
▲2월20일 = 코로나19 확진 100명 돌파. 청도 대남병원에서 첫 사망자(57년생 남성, 한국인) 발생. ‘코로나바이러스-19 대응절차’ 개정 제6판 시행. 원인미상 폐렴 환자 대상 검사 실시. 정부, 대구·경북 집단발병에 지역사회 전파 공식 인정.
▲2월21일 = 대구·경북 지역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서을 은평성모병원에서 첫 확진자 발생. 대구 지역 입원 중인 폐렴환자 대상 전수 진단검사 실시. 국내 첫 5차 감염 사례 확인.
▲2월22일 = 산발적인 환자 발생 양상.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300여명 전수검사 및 전원 14일 자가격리 실시. 청도 대남병원 코호트(Cohort) 격리. 부산 온천교회, 서울 은평성모병원 등 집단발병 사례.
▲2월23일 =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 전국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1주일 연기.
▲2월24일 = 하루 동안 대구·경북에서만 682명 확진.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대상 진단검사 시작. 의료기관의 전화 상담 및 처방 한시적 허용. ‘국민안심병원’ 지정.
▲2월25일 = 첫 외국인(몽골인) 확진자 사망. 요양시설·복지시설 등 집단감염 우려.
▲2월26일 = 확진자 1000명 돌파(오전 9시 기준 1146명). 대구·경북 944명(82.3%). 신천지 신도 21만2000명 명단 확보해 코로나19 전수조사 실시. 마스크 수출제한. 코로나19 3법(감염병 예방·관리법, 검역법, 의료법 개정안) 국회 통과.
▲2월27일 = 이날 하루에만 확진자 505명 증가로 중국 증가폭을 넘어섦. 신천지 교인 31만여명 명단 확보. 전국 어린이집 휴원. 대구에서 확진자 중 570명이 자택에서 입원대기. 자택에서 입원 대기 중이던 13번째 사망자 발생.
▲2월28일 = 확진자 1000명 돌파 이틀만에 2000명 넘어. 25번째 환자, 퇴원 6일 만에 재확진 판정(국내 첫 재확진 사례).
▲2월29일 = 하루에 신규환자 813명 증가. 2000명 돌파 하루 만에 3000명 넘어. 마스크 대란 심화.
▲3월1일 = 정부, 코로나19 전략 전면 수정해 중증 환자만 병원 입원치료 결정. 병증을 4단계(▲경증 ▲중등도 ▲중증 ▲최중증)로 분류.
▲3월2일 = ‘코로나19 대응지침 제7판’ 시행. 무증상·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 대구 내 경증 환자, 중앙교육연수원 입소. 전국 유치원·초·중·고교 개학 2주 추가 연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기자회견.
▲3월3일 =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5186명으로 국내 첫 환자 발생 43일 만에 5000명 넘어.
▲3월4일 = 기저질환 없었던 첫 사망자(33번째 사망자) 발생. 일본 크루즈선 탑승객 7명 14일 만에 격리해제.
▲3월5일 = 서울 내 확진자 100명 돌파. 코로나19 사망자 총계 42명으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망자 38명 넘어. 과천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 통해 신천지 예배 출결기록 등 확보. 경북 경산,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 전국 어린이집 휴원 3월22일까지 연장. 신규 임용 공중보건의 750여명 의료현장 배치.
▲3월6일 = 완치 후 격리해제자 100명 돌파. 청도 대남병원 격리해제 이틀 앞두고 3층 노인요양병원 내 환자 3명 발생. 분당제생병원 9명 집단감염.
▲3월7일 = ‘자가격리 앱’으로 격리자 관리 및 이탈자 처벌 가능. 부산 등에서 임신부 코로나19 감염 사례 확인. 대구 한마음아파트서 신천지 신도 등 주민 집단감염.
▲3월8일 = 사망자 50명 돌파. 서울백병원 내 확진자 발생으로 일부 폐쇄. 자가격리 해제 이후 확진 사례 증가하면서 ‘잠복기 논란’ 제기. 김경수 경남지사, 모든 국민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지급 제안.
▲3월9일 = 공적마스크 5부제 시작. 일본발 입국자 대상 특별입국절차 실시.
▲3월10일 = 대구 확진자 증가폭 100명대로 감소. 서울 구로 콜센터 관련 감염 사례 증가. 요양시설 종사자 중 신천지 신도 등 23명 양성 확인.
▲3월11일 = WHO, 코로나19 최초 보고 71일(현지시간 기준) 만에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Pandemic) 선언. 생활치료센터 15개소 개소. 이탈리아·이란, 검역관리지역 지정.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 PC방, 노래방 등에서 집단감염 확인.
▲3월12일 = 대구 신천지 신도 5687명 격리 해제. 이탈리아·이란 ‘오염지역’ 지정돼 특별입국절차 돌입. 전국 요양시설 2차 전수조사 실시.
▲3월13일 =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루새 완치자 수(177명)가 신규 확진자 수(110명)를 추월. 서울시,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단속 시작.
▲3월14일 = 정부세종청사 해양수산부를 중심으로 공무원 확진자 증가.
▲3월15일 = 프랑스·독일·스페인·영국·네덜란드 입국자 대상으로 특별입국절차 실시. 대구·경산·청도·봉화, 감염병으로 사상 처음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
▲3월16일 = 유럽 전역발 입국 내·외국인 대상 특별입국절차 실시. 확진 해양수산부 직원과 접촉한 문성혁 해수부 장관 자가격리 조치.
▲3월17일 = 경기도, 집회예배 강행 교회 137곳에 행정명령 발동. 전국 유·초·중·고 개학 및 어린이집 개원 4월6일로 추가 연기. 코로나19 대응 위한 추경예산 3조7천억여원 편성.
▲3월18일 = 확진자 접촉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8명 선제적 자가격리 조치. WHO 임상팀 코비드19 자문위원 참석한 ‘코로나19 국제 코호트 연구회의’ 개최. 서울시, 예산 3270억원 투입해 중위소득 100% 이하 117만7000가구에 최대 50만원 긴급 지원 결정.
▲3월19일 = 모든 입국 내·외국인 대상 특별입국절차 확대 실시. 이란 교민 80명 특별항공편 입국. 대구서 급성패혈증으로 사망한 10대 검사 과정서 영남대병원 검사 오류 확인돼 조치.
▲3월20일 = 첫 완치자 나온 이후 44일 만에 완치자 2000명 돌파. 사망자 100명 돌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기한 직권 연장.
▲3월21일 = 종교·실내체육관·유흥시설 등 15일간 운영 제한 권고.
▲3월22일 = 모든 유럽발 입국자 대상 14일 간 자가격리 의무화 및 무증상 입국자에 3일 내 선별진료소 방문 권고. 정부,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당부. 정부, 4개월간 장·차관급 공무원 급여 30% 반납 결정.
▲3월23일 = 완치자 3000명 이상. 중앙임상위, 대구 17세 급성패혈증 환자 사망 원인을 세균성 폐렴으로 발표.
▲3월24일 = 확진자 누적 9000명 초과. 정부, 입국 자가격리자 생활비 지원 없다는 방침 밝힘. 미국, 우리나라에 코로나19 진단시약 요청. 경기도, 1조3642억원 투입해 모든 경기도민에 1인당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
▲3월25일 =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산·청도·봉화 지역을 비롯한 시·군 12곳에 재난대책비 4000억원 지원 결정.
▲3월26일 = 인천공항에 도보 이동형(워킹스루) 선별진료소 도입. 완치 퇴원 후 재확진 사례 연이어 발생. 대구 요양병원 등 전수조사에서 총 224명 양성 확인. 해외 유입환자 증가 추세.
▲3월27일 = 미국발 입국자 전원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3월28일 = 완치율 50% 돌파. 페루 교민·여행객 등 198명 임시항공편으로 귀국.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공무원 8명 격리해제. 해외입국발 감염 속출.
▲3월29일 = 완치자 5000명 이상. 강남구 유학생 모녀·수원 영국인 등 자가격리 위반 사례 논란.
▲3월30일 = 검역서 확진 판정 받은 환자 200명 돌파.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접수 시작. 정부, 격리 위반 영국인 조사 착수.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소득 하위 70% 가구에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결정.
▲3월31일 = 4월9일부터 고3·중3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 발표. 제주 거주자를 제외한 해외 입국자 국내선 항공기 이용 제한. 2021학년도 수능 12월3일로 연기.
▲4월1일 = 모든 입국자 2주 자가격리 의무화. 수도권 누적환자 수 1000명 넘겨. 저소득층 지원 위한 소비쿠폰 지급 시작. 경기도, 4월9일부터 재난기본소득 접수 발표.
▲4월2일 =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총 100만명 돌파(미국 동부시간 기준). 서울경기 누적 확진 1000명 돌파. 서울시민 14만2000여명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1차 임시항공편으로 이탈리아 교민 309명 인천공항 도착.
▲4월3일 =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 발생 74일만에 확진 환자 1만명 돌파(오전 0시 기준 1만62명). 정부, 3월 건강보험료 기준 소득하위 70%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발표. 해외유입과 병원 감염 등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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