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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제역 이동제한 조치 28일 만에 해제…경계→주의 하향
뉴스1
업데이트
2019-02-25 11:37
2019년 2월 25일 11시 37분
입력
2019-02-25 11:36
2019년 2월 25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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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까지 구제역·AI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방역관리
© News1
구제역 발생에 따른 이동제한 조치가 25일 모두 해제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새벽 0시를 기준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28일 안성시와 충주시에 올해 처음으로 이동제한 조치가 발생한 이후 28일 만이다.
이번 이동제한 해제는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안성시와 충주시의 보호지역 3㎞이내 사육 중인 우제류 가축을 검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동제한 해제와 함께 구제역 위기단계도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3월말까지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연장하고 주의 단계를 유지해 비상체계 속에서 취약분야 방역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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