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 네팔돕기 성금 1억 쾌척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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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증희 을지재단 명예회장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국민 돕기 성금 10만 달러(약 1억 원)를 기부한다고 을지재단이 6일 밝혔다. 전 명예회장은 재단 관계자를 통해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바로 남편이자 을지재단 설립자인 고 박영하 박사가 남겨준 을지의 정신”이라며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에게 을지의 정신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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