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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호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술 위해 16일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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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통증 호소’ 박근혜 전 대통령, 수술 위해 16일 입원

뉴시스입력 2019-09-16 06:22수정 2019-09-16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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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형집행정지 재차 기각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 호소
입원 뒤 진료 및 수술일 등 결정

박근혜(67) 전 대통령이 16일 어깨 통증 수술을 위해 외부 병원에 입원한다.

법무부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수술과 치료를 위해 외부 병원에 입원한다. 수술일은 의료진 진료 등을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5일 허리 통증 심화 등을 이유로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검찰은 지난 9일 형 집행정지 사유가 없다고 판단했다. 지난 4월에도 측근 유영하(57) 변호사를 통해 ‘칼로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호소하며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간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는 소속 의료진의 진료 및 외부 의사의 초빙 진료, 외부 병원 후송 진료 등을 통해 박 전 대통령 치료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어깨 통증 등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정밀 검사결과 왼쪽 어깨 부위에 대한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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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확인한 뒤 입원 수술을 진행키로 했다. 수술 이후에는 재활 치료 및 외래 진료를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20대 총선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상태로,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혐의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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