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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베이직, 4월 11일 멈춘다

    “참담한 심정으로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2020년 4월 11일부터 잠정 중단하게 됐습니다.” 10일 승차공유 서비스 ‘타다’ 운영사 VCNC는 애플리케이션(앱) 내 공지문을 통해 타다 베이직(카니발 렌터카 기반) 잠정 중단 계획을 밝혔다. 2018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년…

    • 20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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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금지법’ 통과…타다, 신입직원 채용도 취소

    ‘타다 금지법’ 통과…타다, 신입직원 채용도 취소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타다가 서비스 종료 선언에 이어 신입직원 채용도 취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타다는 “이번주부터 출근할 예정이던 신입 직원들에게 채용 취소를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안타깝지만 사업을…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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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모빌리티 씽씽 달리는데… 한국은 규제 리스크에 ‘F학점’

    글로벌 모빌리티 씽씽 달리는데… 한국은 규제 리스크에 ‘F학점’

    ‘F.’ 지난해 한국이 차량공유 분야에서 받아 든 글로벌 평가 점수다. 차량공유 시장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주최 측인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의 ‘국제혁신 스코어카드’ 보고서 14개 평가항목 중 하나다. 한국은 이 분야에서 그리스 헝가리와 함께 낙제 수…

    •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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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웅 “외국 투자자 ‘앞으로 한국에 투자 안한다’ 했다”

    이재웅 “외국 투자자 ‘앞으로 한국에 투자 안한다’ 했다”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는 “후배들과 다음 세대에 면목이 없다”며 실망감과 분노를 드러냈다. 또 그간 타다의 혁신성을 보고 투자를 단행했던 외국 투자자들이 이번 타다금지법 국회 통과를 보면서 충격을 받…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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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금지법’ 국회 통과

    국회가 6일 본회의를 열고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는 타다 금지법을 찬성 168명, 반대 8명, 기권 9명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타다와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는 한국에서 불가능해진다. 타다의 모회사인 쏘카의 이재웅 …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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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짧은 거리 서비스’ 불가능해져… 기여금-총량규제, 사업포기 불가피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여객운수법) 개정안이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렌터카로 택시처럼 운행하던 모든 서비스가 앞으로 불법이 된다. 타다는 이날 여객운수법 개정안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은 높지 않아 타…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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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모빌리티 “개정안 취지 위해 정부 후속조치 필요”

    카카오모빌리티 “개정안 취지 위해 정부 후속조치 필요”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카카오모빌리티는 정부의 신속한 후속조치로 개정안의 취지를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85명 중 찬성 168명, 반대 8명, 기권 9명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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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가 6일 본회의를 열고 ‘타다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전날 ‘인터넷전문은행법’ 부결 여파로 국회가 파행된 지 하루만이다. 국회는 타다금지법을 찬성 168명 반대 8명 기권 9명으로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렌터카를 기반으로 한 타다와 같은 서비스는 한…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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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에 막혔다”…카풀 이어 타다도 ‘스톱’

    “택시에 막혔다”…카풀 이어 타다도 ‘스톱’

    ‘카풀’에 이어 ‘타다’도 끝내 멈춰섰다. 이들은 운수업계의 ‘혁신’을 외치며 야심차게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상생’을 강조한 정부, 국회와의 평행선을 끝내 좁히지 못했다. 국회는 6일 본회의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해당 법안은 대통령의 공포를…

    • 20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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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6개월 후 ‘타다’ 못탄다…‘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1년 6개월 후 ‘타다’ 못탄다…‘타다 금지법’,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가 6일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적 의원 185명 중 찬성 168명, 반대 8명, 기권 9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앞으로 ‘타다’가 운영 중인 서비스는 1년 6개월의 유예기간 후 지금과 같은 …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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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웅 “타다금지법, 지금은 아냐” 마지막 호소

    이재웅 “타다금지법, 지금은 아냐” 마지막 호소

    11인승 렌터카를 이용한 차량호출서비스 ‘타다 베이직’가 6일 본회의에 상정되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으로 시한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재웅 쏘카 대표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아니다”라며 마지막 호소에 나섰다.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대주주인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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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2000명 드라이버 일자리 잃게 생겨”…‘타다’ 기사들 규탄 성명

    “1만2000명 드라이버 일자리 잃게 생겨”…‘타다’ 기사들 규탄 성명

    ‘타다 금지법(여객자동차운수법 개정안)’이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타다 기사들은 “1만 2000 명이 넘는 ‘타다 기사’들이 일자리를 잃게 생겼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유차량서비스 ‘타다’ 등에 속한 프리랜서 기사 80여 명이 조합원인 프리랜서드라이버협동조합…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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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웅 “김현미 장관, 일자리 잃게 된 드라이버 책임져야”

    이재웅 “김현미 장관, 일자리 잃게 된 드라이버 책임져야”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대주주인 이재웅 쏘카 대표는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과 관련,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정부는 혁신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눈물과 자신이 주도한 정책으로 일자리를 잃게 된 수천명의 드라이버들에 …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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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업계 “플랫폼업계와 상생…교통서비스 개선에 노력”

    택시업계 “플랫폼업계와 상생…교통서비스 개선에 노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을 비롯한 택시4단체는 지난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여객법) 개정안과 관련, “플랫폼업계와의 상생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교통서비스 개선에 노력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강조했다. 택시4단체는 5일 오후 성명서를 내고 “택시업계는 새로…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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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펑 운 박재욱 타다 대표 “누구에게도 창업 권하지 못할 것”

    펑펑 운 박재욱 타다 대표 “누구에게도 창업 권하지 못할 것”

    ‘타다’를 운영하는 브이씨앤씨(VCNC) 박재욱 대표는 ‘타다 금지법’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에 “이제는 그 누구에게도 감히 창업하라고 권하지 못할 것”이라고 5일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임신한 아내가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인사해주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 20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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