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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n번방’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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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번방’ 공범 사건 재판부 변경… “오덕식 판사가 재배당 요구”

    ‘n번방’ 공범 사건 재판부 변경… “오덕식 판사가 재배당 요구”

    아동, 청소년 등의 성 착취 영상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 사건을 재판할 판사가 바뀌었다. 서울중앙지법은 아동 및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 군 사건을 형사20단독 오덕식 부장판사에서 형사22단독 박현숙 판…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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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박사방’ 이용자 닉네임 1만5000여개 확보…“강제 수사할 방침”

    경찰, ‘박사방’ 이용자 닉네임 1만5000여개 확보…“강제 수사할 방침”

    경찰이 아동 성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운영한 ‘박사방’ 이용자들의 ‘닉네임’ 1만5000여 개를 확보했다. 조주빈의 스마트폰과 휴대용저장장치(USB메모리) 등의 분석을 조만간 마무리한 뒤, 손석희 JTBC 사장(64) 등 피해자들도 불…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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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박사방 가담’ 공무원 중징계 착수

    거제시, ‘박사방 가담’ 공무원 중징계 착수

    경남 거제시가 ‘텔레그램 박사방(n번방)’ 사건에 연루된 시청소속 공무원 A(29) 씨에 대해 중징계 절차를 밟는다. 아울러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도 팔을 걷었다.30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A씨에 대한 사건처분 결과를 통보받은 …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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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짐승을 죽였다” 후 30년…‘n번방’에 드러난 누더기 성폭력법

    “난 짐승을 죽였다” 후 30년…‘n번방’에 드러난 누더기 성폭력법

    “나는 사람이 아니라 짐승을 죽였다.”1991년 1월30일, 9세 때 성폭행을 당한 이후 21년 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지만 가해자를 처벌할 방법을 찾지 못해 직접 살해한 후 법정에 선 김모씨의 변론이다. 그후 30여년이 지났지만 성범죄 가해자들에게 범죄행위에 합당한 처벌을 내릴 수 있는…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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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3차 조사도 나홀로 진술…검찰, 영상녹화 진행

    조주빈, 3차 조사도 나홀로 진술…검찰, 영상녹화 진행

    검찰이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고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조주빈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지…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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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회원 규모는 1만5000명…경찰 “일부 신원 확인”

    박사방 회원 규모는 1만5000명…경찰 “일부 신원 확인”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이 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회원들에 대한 경찰 수사망이 좁혀지고 있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현재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박사방 유·무료 회원 1만5000여명의 닉네임을 확보했다. 경찰 관…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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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빼낸뒤 “영상 보내” 협박…박사방 판박이 있었다

    사진 빼낸뒤 “영상 보내” 협박…박사방 판박이 있었다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 사건을 연상시키는 사건이 지난해 발생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클라우드에서 여성의 개인정보와 사진 등을 빼낸 뒤 성적 영상 등을 찍어 보내라고 협박한 것인데, 경찰은 개인정보를 활용·유통한 피의자들을 검거한 상태다. 30일 서울 구로경찰서와…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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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기록·법리 검토 집중 검찰, 조주빈 본격 조사 시작

    주말 기록·법리 검토 집중 검찰, 조주빈 본격 조사 시작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물을 찍고, 이를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관련해 검찰이 다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3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 TF(태스크포스)’는 이날 오후부터 조주빈에 대한 소환조사를 …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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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축파일로 나도는 박사방 동영상…죄의식 없는 소비가 ‘야동괴물’ 만든다

    압축파일로 나도는 박사방 동영상…죄의식 없는 소비가 ‘야동괴물’ 만든다

    “형님, 혹시 이거 보셨습니까?”직장인 김모씨(38)는 최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친한 후배와 대화하던 중 ‘압축 파일’ 하나를 받았다. 해당 파일에는 한눈에 세기 어려울 만큼 대량의 사진과 영상이 담겨 있었다.후배는 “이게 바로 ‘박사방’에서 유포되던 사진·동영상”이라며 “요즘…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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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주빈 휴대전화 2대 잠금 풀고 분석중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은 대포폰을 포함해 휴대전화 5개를 번갈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디지털포렌식 기법을 통해 휴대전화 2대의 잠금을 풀고 박사방 운영진 및 유료회원과 관련한 단서를 분석하고 있다.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 수사…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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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박사방 운영하며 경찰 신고보상금 탔다

    조주빈, 박사방 운영하며 경찰 신고보상금 탔다

    아동 성착취 동영상 등을 제작해 텔레그램에서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25)이 경찰에 보이스피싱과 마약거래를 신고해 신고보상금과 감사장(사진)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때도 조주빈은 ‘박사방’을 운영했으며, 온라인으로 마약 거래를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청 디지털성범죄…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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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빈 “손석희에 김웅 뒤 삼성 있다고 해… 사실 아니었다”

    조주빈 “손석희에 김웅 뒤 삼성 있다고 해… 사실 아니었다”

    손석희 JTBC 사장(64)이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박사’ 조주빈(25)의 금품 요구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까닭이 “(조주빈의) ‘김웅 씨(49) 배후에 삼성이 있다’는 말을 믿었기 때문”이라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검찰에 따르면 조주빈은 “손 사장에게 텔…

    • 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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