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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문 마친 서울 자사고 소송전 예고…교육계 혼란 불가피

    청문 마친 서울 자사고 소송전 예고…교육계 혼란 불가피

    서울시교육청이 일반고 전환을 예고한 서울 자율형사립고(자사고) 8곳의 청문 절차를 마무리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예정대로 이들 자사고의 지정취소를 추진하겠다고 공언했고 자사고 측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공을 넘겨 받을 교육부는 자사고 지정취소 여부를 조속히 매듭짓겠다는 입장이다.…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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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자사고 청문 24일 마무리…26일 교육부 동의요청

    서울 자사고 청문 24일 마무리…26일 교육부 동의요청

    “이번 청문은 다른 학교들의 생각과 마찬가지로 요식행위라고 본다. 그래서 (학부모들에게) 집회도 하지 말라고 말씀드렸다.”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 자율형사립고 8곳에 대한 청문이 24일 종료됐다. 자사고 측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이번 청문을 요식행위로 규정하고 향후 소송전을 위한…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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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26일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요청…평가위원 공개 안 해”

    조희연 “26일 교육부에 자사고 지정 취소 동의 요청…평가위원 공개 안 해”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6일 8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 요청서를 교육부에 보낸다. 학부모들이 요구했던 평가위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는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하늘숲초등학교에서 열린 ‘서울형 미래교육공간 혁신 워크숍’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금요일…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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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도 답변도 없어… 청문은 요식행위”

    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를 위한 청문 절차가 23일 이틀째 진행됐다. 이날은 숭문고와 신일고, 이화여대부고를 대상으로 청문이 열렸다. 학교들은 “납득이 안 되는 평가지표에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했다”며 “청문은 요식행위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반발…

    •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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