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포인트

태광 그룹 비자금 의혹

기사 66

구독

날짜선택
  • 대검 수사기획관 “C& 수사, 죽기살기로 한다”

    우병우 대검 수사기획관은 25일 C&그룹에 대한 수사와 관련, "죽기살기로 하고 있다"고 했다. 수사가 시작된지 5일만에 기자들과 처음으로 대면한 자리에서다. 우 기획관은 이번 수사가 1년4개월만에 재가동된 대검 중앙수사부의 `몸풀기' 차원이 아니냐는 질문에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우리銀 대출의혹’ 정조준…400억 횡령혐의 수사

    1천억원대의 사기대출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C&그룹 임병석(49) 회장을 구속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가 수사의 칼끝을 C&그룹에 대한 우리은행의 `부당대출 의혹'을 향해 정면으로 겨누고 있다. 검찰은 25일 우리은행이 C&그룹에 제공한 2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그룹 악재에도 꿋꿋…태광산업 최고가株 등극

    태광그룹 계열 합성섬유업체인 태광산업[003240]이 롯데제과[004990]를 제치고 국내 증시에서 최고가 황제주(株) 자리에 올랐다. 그룹이 비자금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 것과는 별개로 증시에서는 저평가 가치가 부각되면서 랠리를 이어가는 상황이다. 25일 유가증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뉴스테이션/동아논평]기업수사에 정치권 끼어들지 말라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태광그룹과 씨앤(C&)그룹 등 검찰의 기업 수사가 확대되고 있는 데 대해 "정치보복에 이용되면 국민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기업, 특히 대기업 부정비리는 철저히 규명되고 엄정하게 처리돼야 하지만, 항간의 우려대로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분식회계 달인’ C& 회장도 분식에 당했다

    분식회계를 통해 금융권에서 1천600억여원의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도 기업을 인수ㆍ합병(M&A)하는 과정에서 분식회계를 이용한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매물로 내놓은 회사 가격을 깎아줄테니 기업실사 절차를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태광 비자금 수사’ 검찰 은행 압수수색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이원곤)가 25일 그룹의 자금 관련 문서를 확보하고자 서울 시내의 모 은행 대여금고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자금 관리를 총괄했던 이 회장 모친인 이선애(82) 태광산업 상무가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진성호 “태광, 방통위 로비가능성 있어”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은 25일 태광그룹의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로비 의혹에 대해 "과거 정권의 방송위원회나 현 정권의 방송통신위를 상대로 로비가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인 진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경제 카페]“우리는 그 회사가 아니에요”

    “우리는 그 회사가 아닙니다.” 태광산업을 비롯한 태광그룹에 대한 비자금 수사가 한창인 가운데 같은 이름 때문에 곤욕을 치르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태광이라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배관자재, 관이음새 등을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섬유 제조

    • 2010-10-25
    • 좋아요
    • 코멘트
  • ‘태광 수사’ 장기화 조짐…비자금 규명 난항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비자금의 규모와 정관계 로비설의 실체 규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검찰에 따르면 수사를 맡은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태광그룹 본사 압수수색 이후 박명석(61) 대한화섬 …

    • 2010-10-24
    • 좋아요
    • 코멘트
  • 檢, C&그룹 금융권 특혜대출 의혹 집중수사

    C&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4일 C&그룹이 다른 기업들을 인수합병(M&A)하면서 금융권에서 거액을 대출받은 경위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C&그룹이 2002~2006년…

    • 2010-10-24
    • 좋아요
    • 코멘트
  • 임병석 C&그룹 회장 구속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3일 기업들을 인수ㆍ합병(M&A)하는 과정에서 분식회계로 은행에서 거액을 빌리고 계열사에 부당 자금거래를 지시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ㆍ배임 등)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을 구속했다. 서울중앙지법은

    • 2010-10-23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태광 비자금 의혹 ‘몸통’ 조사 숨고르기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가 이호진(48) 회장과 모친 이선애(82) 태광산업 상무를 소환 조사하는 계획의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 23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부지검은 비자금 조성과 사용 등에 가담한 그룹 인사들을 조사하고

    • 2010-10-23
    • 좋아요
    • 코멘트
  • C&그룹 임병석 회장 구속여부 오늘밤 결정

    기업들을 인수ㆍ합병(M&A)하는 과정에서 분식회계로 거액을 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임병석 C&그룹 회장의 구속 여부가 23일 결정된다. 서울중앙지법 신광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 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

    • 2010-10-23
    • 좋아요
    • 코멘트
  • 태광, 비자금 일부 무기명채권 매입 정황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비자금 가운데 일부가 국민주택채권 등 무기명채권으로 관리된 정황을 파악하고 그 규모와 용처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무기명채권은 1998년 외환위기 직후 지하자금을

    • 2010-10-23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