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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 그룹 비자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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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병석회장, ‘바살본’ 통해 정관계와 교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3일 사기대출과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로 구속된 임병석(49) C&그룹 회장이 2001∼07년 '바다살리기 국민운동본부'(바살본)의 총재로 활동하면서 정ㆍ관계와 폭넓게 교류한 정황을 파악,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검찰은 임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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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회장이 삼고초려로 영입한 ‘실세’ 역할은

    임병석(49) C&그룹 회장이 사업 확장기의 금융권 대출과 쇠락기의 구명운동을 위해 다양한 외부인사를 동원, 정ㆍ관계를 상대로 로비를 벌인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검찰은 공식적으로는 임 회장의 개인비리를 파헤치는데 집중하면서도, 물밑에서는 별도의 수사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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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성접대’ 소송서 로비의혹 진실 밝혀지나

    태광그룹의 대(對)정부 로비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해 성(性) 접대에 연루된 전 직원이 그룹 측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주목하고 있다. 당사자가 애초 '회사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로비를 지시했다'고 주장한 만큼, 정부 실력자와 유착했을 것이라는 의혹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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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병석회장 회삿돈 60억 착복”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1일 임병석 C&그룹 회장이 위장계열사인 예인선업체 광양예선의 선박 매매과정에서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을 파악하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이날 광양예선 전 사장 정모 씨를 불러 선박매매 과정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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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이상득 의원에 로비 시도”

    임병석 C&그룹 회장이 자금 사정이 크게 악화된 2008년 가을 이명박 대통령의 형이자 여권 실세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에게 구명(救命) 로비를 시도했다가 실패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추석 직전인 2008년 9월경 서울 여의도의 L호텔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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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서부지검이 제2의 대검 중수부?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1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검찰이 태광그룹의 비자금과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지난 달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태광그룹 본사와 3곳을 압수수색한 것을 시작으로 3주째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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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태광 로비 ‘몸통설’ 전면 반박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일 자신이 태광그룹 로비의 몸통이라는 여권 일각의 주장에 대해 "태광의 직원 한사람도 모르고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방통위 신모 과장이 과거 에세이집을 대필해준 당사자라는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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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 수사… 檢 “캄캄한 방에서 바늘찾기” 고충 토로

    “캄캄한 방에서 수많은 바늘을 찾는 것과 똑같다.”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서부지검의 봉욱 차장은 31일 현재의 수사 상황을 이렇게 비유했다. 그는 “(태광그룹의) 차명계좌가 딱 한정돼 있다면 그것만 보면 되지만 비자금이 문어발식으로 퍼져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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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캄한 방서 바늘찾기”…태광 수사 장기화

    속전속결 양상으로 시작한 태광그룹 비자금 수사가 `문어발식' 비자금 운용 탓에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호진(48) 회장 일가가 부외자금을 운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경로가 주식과 예금, 부동산 등으로 다양해 규모와 용처 등 사건의 전모를 규명하기 쉽지 않다는 게

    • 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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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그룹 ‘차명 부동산’ 과거에도 있었다

    검찰이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차명 부동산 의혹도 수사하는 가운데 그룹 계열사 대표가 과거에 부동산실명제 위반으로 두 차례 유죄판결을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31일 법원에 따르면 태광관광개발 최양천(61) 전 대표는 타인 명의로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가 인정

    • 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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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위장계열사 통해 돈세탁 의혹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김홍일 검사장)는 29일 임병석 C&그룹 회장이 광양예선 등 위장계열사 간의 잦은 대여금 거래 등으로 비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광양예선은 C&그룹에는 속해 있지 않지만 임 회장이 자신의 형 임모 씨를 내세워 운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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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광비자금 관련 한국도서보급 대표 소환

    태광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이원곤)는 29일 태광그룹 계열사인 한국도서보급㈜ 배준호 대표(48)를 소환 조사했다. 비상장 계열사인 한국도서보급은 이호진 그룹 회장(48)과 미국에서 유학 중인 이 회장의 아들 현준 군(16)이 지분

    • 201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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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태광 금융계열 지배회사 대표 소환

    태광그룹 이호진(48) 회장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이원곤 부장검사)는 29일 한국도서보급㈜ 배준호(48)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도서보급은 이호진 회장과 아들 현준(16)군이 소유한 도서상품권 발행 업체로, 흥국증권과 고려상호저축은행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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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한화ㆍ태광 ‘환부’조차 못찾았나

    김준규 검찰총장은 부임 직후인 지난해 9월 검사장 회의에서 "의사가 환부만 효율적으로 도려내듯 정교하게 수사해 수사받는 고통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한다"며 '신사다운 수사'를 강조한 바 있다. 곁가지 수사로 수사 대상을 압박하는 종래의 수사 방식을 버리고 말 그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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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 임회장, 명절마다 영광굴비 돌렸다는데

    C&그룹 임병석 회장이 명절 때마다 정관계는 물론 그룹과 계열사, 거래처 등의 임직원에게 영광굴비를 대량으로 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룹 안팎에서 뒷말이 무성했던 것으로 29일 전해졌다. C&그룹 관계자들은 회사에서 매년 명절선물로 영광굴비 한 상자씩을

    • 20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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