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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정의·평화당 “30석에만 연동형 비례대표? 동의못해”

    바른미래·정의·평화당 “30석에만 연동형 비례대표? 동의못해”

    선거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4+1’ 공조체제가 균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대 쟁점인 ‘지역구 250석, 비례대표 50석, 연동률 50%’를 바탕으로 ‘연동형 캡(cap)’을 씌우는 방안에 대해 바른미래당, 정의당, 평화당이 반대 입장을 표명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지난해 여야…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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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임시회 회기 결정 필리버스터 신청…“거부할 수 없어”

    한국당, 임시회 회기 결정 필리버스터 신청…“거부할 수 없어”

    자유한국당은 13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 첫 안건으로 상정되는 ‘12월 임시국회 회기 결정의 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국회 의사과에 신청했다. 한국당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필리버스터를 수용해야 한다며 집단 행동에 나섰다. 문 의장 주재로 이…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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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4+1 공조, 선거법 놓고 ‘균열’…본회의 무산 가능성도

    여야 4+1 공조, 선거법 놓고 ‘균열’…본회의 무산 가능성도

    문희상 국회의장이 13일 본회의 개의 직전 1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과 관련해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심재철·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에게 회동 소집을 통보했다. 문 의장이 3당 회동을 소집한 것은 한국…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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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재철 “민주당 13일 선거법·공수처법 상정…필리버스터 할 것”

    심재철 “민주당 13일 선거법·공수처법 상정…필리버스터 할 것”

    자유한국당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연동형비례대표제 등 선거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한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늘 본회의에서 예산안 부수법안과 민생…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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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석패율 도입 않기로…“중진불사 제도, 개혁이라 보기 어려워”

    與, 석패율 도입 않기로…“중진불사 제도, 개혁이라 보기 어려워”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오후 임시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공직선거법 개정안에 석패율을 도입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습이다. 석패율제는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가 비례대표에도 출마하는, 중복 출마를 허용하는 제도다. 지역구에서 아쉽게 낙선할 경우 득표율이 높은 후보자에게 비례대표로…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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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한국당 “선거법 상정되면 필리버스터”

    [속보] 한국당 “선거법 상정되면 필리버스터”

    여야 3당은 13일 오후 3시 본회의를 얼어 예산부수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하고 이렇게 결정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본회…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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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與 연동률 30%이하 낮추자고 해…절대 수용 못해”

    심상정 “與 연동률 30%이하 낮추자고 해…절대 수용 못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3일 “민주당은 (지역구 대 비례대표 의석) 225대 75를 250대 50으로 줄이는 것을 넘어, 비례의석 50석 중 25석에 대해서만 준연동률을 적용하자고 한다”며 “사실상 이는 연동률을 30% 수준 이하로 낮추자는 이야기”라고 햇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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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보수당 “민주당, 패스트트랙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막을 것”

    새보수당 “민주당, 패스트트랙 강행 시 필리버스터로 막을 것”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합의처리를 거부하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강행한다면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로 강력히 막겠다”고 밝혔다. 하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밀실야합 패스트트랙 법안을 끝내 강행하겠다고 한다”며 “국회법에 …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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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선거법 강행처리 예고… 충돌 초읽기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가 13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중우선 선거법 개정안 상정을 시도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10일 예산안에 이어 선거법도 강행 처리를 예고하면서 여야 간 전면적 충돌이 불가피해졌다. 민주…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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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 공수처안, 검사 임명권자 두고 막판 조율

    ‘4+1 협의체’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협상 중 상대적으로 진도가 빠른 것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다. 기소심의위원회 등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 정리를 거의 끝마쳤다. 반면 한국당은 여전히 ‘절대 불가’를 외치고 있어 의견 차가 여전하다. ‘4+1’은 더불어민…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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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기한 농성 한국당, 패트 처리 막을 방법 고심

    자유한국당은 더불어민주당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상정(13일)을 하루 앞두고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이틀째 연좌농성을 이어갔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민주당 등 4+1 협의체는 혐오스러운 결속이고 비열한 야합”이라며 “의회…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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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한국당 벼랑끝 대립속 ‘4+1 선거법 단일안’ 협상도 진통

    與-한국당 벼랑끝 대립속 ‘4+1 선거법 단일안’ 협상도 진통

    13일 첫 임시국회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벼랑 끝에 선 여야는 12일 하루 종일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와 선거법 단일안 도출에 주력하는 동시에 한국당과의 물밑협상도 투 트랙으로 이어갔다. 하지만 4+1 협의체에서도 12…

    • 201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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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의총 소집 “13일의 금요일, 친문독재 지옥문 여는 날”

    한국당, 의총 소집 “13일의 금요일, 친문독재 지옥문 여는 날”

    자유한국당은 12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군소정당으로 구성된 이른바 4+1 협의체의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에 대비해 막판 전략 다듬기에 들어갔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바로 내일이 13일의 금요일”이라며 “민주당이 2·3·4중대 야합 세력과 함께 또다른 폭거…

    • 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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