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명예훼손 혐의’ 김태우 경찰 출석…“승리단톡방 ‘윤총경’ 대질” 요구

    ‘명예훼손 혐의’ 김태우 경찰 출석…“승리단톡방 ‘윤총경’ 대질” 요구

    청와대가 특정정치인 관련 첩보를 수사기관에 이첩하게 했다고 폭로했다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10일 경찰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오후 2시쯤 검은 정장을 입고 이동찬 변호사와 함께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

    • 2019-05-10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윗선’ 지시 없이 민간사찰”…靑관계자 모두 무혐의

    “김태우, ‘윗선’ 지시 없이 민간사찰”…靑관계자 모두 무혐의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폭로로 시작된 ‘환경부 블랙리스트’와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별감찰반장 등 청와대 인사에 대해서는 기소하지 않거나, 연관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특감반의 민간인 …

    • 2019-04-25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前 靑특별감찰수사관 기소

    검찰,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김태우 前 靑특별감찰수사관 기소

    청와대를 상대로 폭로전을 펼친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수사관이 결국 법원의 재판을 받게 됐다.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인 수원지검 형사1부는 25일 김 전 수사관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월 1차 소환조사에서 공무상비밀누설 혐의에 대한 사실관계…

    • 2019-04-25
    • 좋아요
    • 코멘트
  •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재판에…‘민간사찰’ 조국·임종석 무혐의

    ‘블랙리스트’ 김은경·신미숙 재판에…‘민간사찰’ 조국·임종석 무혐의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과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25일 재판에 넘기기로 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등 의혹으로 고발된 조국 민정수석과 임종석 전 비서실장, 박형철 대통령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은 무…

    • 2019-04-25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신미숙 靑비서관 피의자 소환

    검찰, ‘환경부 블랙리스트’ 신미숙 靑비서관 피의자 소환

    일명 ‘환경부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을 받는 신미숙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이 검찰 조사를 마쳤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지난 10일 신 비서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비서관은 당일 자정을 넘긴 11일 새벽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

    • 2019-04-14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폭로한 ‘우윤근 돈 수수’ 의혹, 무혐의 처분…“증거 불충분”

    김태우 폭로한 ‘우윤근 돈 수수’ 의혹, 무혐의 처분…“증거 불충분”

    청와대 특별감찰반에 파견됐다가 비위 의혹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복귀한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로 불거진 우윤근 러시아 주재 대사의 ‘1000만원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김남우)는 우 대사의 사기 및 제3자뇌물수수 …

    • 2019-04-08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전 수사관 “김의겸 등 파렴치한 것들 드러나”

    김태우 전 수사관 “김의겸 등 파렴치한 것들 드러나”

    청와대 특별감찰반 시절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4일 “(승리와 친분이 있는) 윤모 총경이나 (김의겸 전) 대변인 등 파렴치한 것들이 드러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수사관은 이날 오후 1시10분께 서울동부지검에 고발인 보충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

    • 2019-04-04
    • 좋아요
    • 코멘트
  • ‘환경부 블랙리스트’ 폭로 김태우 보충조사 출석…“의문점 밝힐 것”

    ‘환경부 블랙리스트’ 폭로 김태우 보충조사 출석…“의문점 밝힐 것”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고발인,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수사관은 4일 오후 1시10분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에 검은색 양복에 붉은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청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전 수사관은 취재진을 만난 …

    • 2019-04-04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전 수사관, 4일 검찰 출석…“참고·고발인 조사”

    김태우 전 수사관, 4일 검찰 출석…“참고·고발인 조사”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4일 검찰에 출석할 예정이다. 김 전 수사관의 변호인은 지난 3일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전 수사관이) 4일 오후 1시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또는 고발인 보충조사에 출석한다”고 밝혔다. 김 전 수사…

    • 2019-04-04
    • 좋아요
    • 코멘트
  • ‘靑 민간사찰 폭로’ 김태우, 4일 고발·참고인 신분 출석

    ‘靑 민간사찰 폭로’ 김태우, 4일 고발·참고인 신분 출석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오는 4일 고발인·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다. 김 수사관의 변호를 맡은 이동찬 변호사는 “4일 오후 1시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또는 고발인 보충조사차 출석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김 전 수사관의 이번…

    • 2019-04-03
    • 좋아요
    • 코멘트
  • “진실이 진흙 속에 있어도 밝혀질 것”…김태우, 피고발인 3차 조사 마쳐

    “진실이 진흙 속에 있어도 밝혀질 것”…김태우, 피고발인 3차 조사 마쳐

    청와대를 상대로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2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출석해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김 전 수사관의 피고발인 신분 검찰 출석은 지난달 12일과 18일에 이어 세 번째다. 이날 밤 10시30분께 밖으로 나온 김…

    • 2019-03-26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3차 검찰 출석…“현 정부 전보다 위법성 높아”

    김태우, 3차 검찰 출석…“현 정부 전보다 위법성 높아”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26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3차 출석해 “이번 정부 블랙리스트는 고의나 위법성이 지난 정부 때보다 심했다”고 주장했다. 김 수사관은 이날 오전 10시께 수원지검에 나와 “지난 정부 블랙리스트의 경우 소극적 지원배제였…

    • 2019-03-26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블랙리스트 위법성 인식, 지난 정부보다 심해”

    김태우 “블랙리스트 위법성 인식, 지난 정부보다 심해”

    청와대를 상대로 민간인 사찰지시 의혹 등 폭로전을 펼치고 있는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수사관이 26일 오전 피고발인 신분으로 수원지검에 세 번째로 출석했다. 김 전 수사관은 “전날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구속영장이 기각됐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취재진 질문에 “지난 정부 블…

    • 2019-03-26
    • 좋아요
    • 코멘트
  • 김태우 4시간 고발인 조사…“진실대로 나올 것”

    김태우 4시간 고발인 조사…“진실대로 나올 것”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추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다. 김 전 수사관은 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검 청사로 들어서면서 ‘오늘 어떤 부분을 중심적으로 진술할 계…

    • 2019-03-08
    • 좋아요
    • 코멘트
  • [오늘과 내일/이명건]블랙리스트 시험대에 오른 조국

    [오늘과 내일/이명건]블랙리스트 시험대에 오른 조국

    “부딪치면서 가야 하는 수사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를 검찰 핵심 간부는 이렇게 전망했다. 청와대와, 그리고 검찰 내부에서 충돌이 벌어질 것이란 의미다. 그렇더라도 후퇴는 없다는 뜻도 담겨 있다. 검찰 안팎에선 송인배 전 대통령정무비서관 수사 당시 상황이 재연되…

    • 2019-03-06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