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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서 몰래 ‘배변’ 기행…관광객 6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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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서 몰래 ‘배변’ 기행…관광객 6명 체포

뉴스1입력 2020-01-15 11:59수정 2020-01-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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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마추픽추에서 몰래 ‘배변’을 한 혐의로 관광객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고 CNN 등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페루 경찰은 문화유적지를 훼손한 혐의로 브라질인 2명, 아르헨티나인 2명, 프랑스인 1명, 칠레인 1명 등 모두 6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관광객은 지난 12일 마추픽추 내 제한구역인 ‘태양의 신전’ 내부에 몰래 침입했다가 경비원에 적발됐다.


신전 안에서는 사람의 배설물이 있었고, 담벼락에서 떨어져나온 돌 조각도 함께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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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은 경찰에 체포된 관광객이 20~32세 사이라고 전했다.

페루 현행법에선 문화재 훼손죄에 대해 4년 이상 징역형에 처하게 한다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마추픽추는 15세기경 건설된 잉카 제국의 거대 유적지다. 하루 평균 4000여 명이 몰리는 마추픽추에선 관광객의 추태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지난 2014년엔 미국인 관광객 4명이 나체로 사진을 찍다가 억류되는 일이 있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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