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CNN “北, 서해 위성 발사장서 ICBM 등 미사일 엔진 시험 준비중인 듯”
뉴스1
업데이트
2019-12-06 09:08
2019년 12월 6일 09시 08분
입력
2019-12-06 09:06
2019년 12월 6일 09시 0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CNN 이 입수한 플래닛랩스 위성사진(출처=CNN갈무리) © 뉴스1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미사일 엔진 시험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새로운 위성사진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CNN이 미사일 전문가인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소장을 통해 플래닛 랩스(Planet Labs)로부터 입수한 위성사진에 따르면 서해(동창리) 위성 발사장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발견됐다.
또 이 시설의 엔진 시험대에 대형 컨테이너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컨테이너의 경우 4일 이전까지는 발견되지 않았다.
제프리 루이스 소장은 CNN에 “이는 북한이 서해 발사장에서 엔진 시험을 재개하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미 국방부와 중앙정보국(CIA)은 이 사진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엔진 시험은 미사일 발사 시험에 비해선 덜 도발적인 것으로 간주되지만 루이스 소장은 “이 같은 서해 발사장에서의 활동은 눈여겨봐야 할 중요한 움직임이며 더 위협적인 성격의 무기 발사를 위한 사전 단계”라고 언급했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 부상은 지난 3일 담화를 통해 “우리가 미국에 제시한 연말 시한부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며 “이제 남은 것은 미국의 선택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으로 선정하는가는 전적으로 미국의 결심에 달려있다”고 말했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급 60만원”…제주 도정뉴스 아나운서 ‘제이나’ 정체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