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39), 도경완 KBS 아나운서(37) 부부의 딸이 공개됐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10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하영 양(1)을 ‘아낙네’라고 표현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윤정의 딸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머리띠 등으로 멋을 낸 하영 양을 향해 “치장한 아낙네”라고 했고, 옷을 들고 장난치는 하영 양을 향해 “빨래 개는 아낙네”라고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엄청 컸네. 너무 귀요미야(eune****)”, “장윤정 얼굴 보여(love****)” 등의 댓글을 남겼다.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4년 첫째 아들 연우 군(5)을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둘째 하영 양을 안았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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