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남자친구는 연하 외국인…만난 지 이틀 만에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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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10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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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연애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41)이 외국인 연하남과 연애 중임을 밝힌다.

곽정은은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연애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앞서 그는 당분간 연애를 할 생각이 없다고 선언한 바 있다.

녹화에서 곽정은은 연애 이야기를 전하며 외국인 연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남자친구와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뤄졌다. 곽정은의 남자친구는 “(곽정은이) 스윗한 점이 많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MC 김숙은 “전문가로 연애 상담해줄 때는 ‘빨리 다가오는 남자 조심하라’더니, 정작 본인은 만난 지 이틀 만에 사귀었다”라고 말해 곽정은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곽정은은 직접 말한 연애 조언까지 어기며 현재 연인과 만난 지 이틀 만에 교제를 시작했는 후문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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