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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일주일 만에 615대 계약… “국내 상용차시장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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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터, 일주일 만에 615대 계약… “국내 상용차시장 새바람”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3-26 17:05수정 2020-03-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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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최근 출시한 ‘르노 마스터’ 부분변경 모델이 약 일주일 만에 계약대수 615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전 모델보다 빠른 기록으로 향상된 상품성을 앞세워 초반 인기몰이 중이라는 설명이다.

세부적으로는 밴 모델이 374대, 버스 모델은 241대가 계약됐다.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변화가 인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8년 10월 출시된 기존 르노 마스터는 지난달까지 총 3652대(밴 2312대, 버스 1340대)가 팔렸다.

르노 마스터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승용차 감성 디자인이 적용돼 이전에 비해 세련된 모습이다. 승용차 스타일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이 탑재됐고 넉넉한 용량의 냉기 순환 기능이 더해진 10.5리터 글로버 박스도 갖췄다. 계기반은 3.5인치 TFT 디스플레이로 이뤄져 시인성을 크게 개선했다.
외관은 르노그룹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C’ 모양 주간주행등과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램프, 보닛,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로 구성됐다. 르노삼성 측은 기존 승합 및 화물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정제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고 강조했다.


안전사양의 경우 전 좌석을 고정식으로 만들었고 3점식 안전벨트가 기본사양으로 제공된다. 3점식 안전벨트는 어깨를 가로질러 허리까지 잡아주는 방식으로 충돌 또는 돌발 상황에서 탑승자를 안전하게 잡아준다. 배만 감싸는 2점식 안전벨트와 차별화된 요소다. 여기에 측풍영향보정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주행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측풍영향보정기능은 고속으로 직진 주행 시 측면 바람에 의해 차가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수 있는 상황을 최소화하는 장치다.
르노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국내 판매가격은 모델에 따라 밴 모델은 스탠다드가 2999만 원, 롱바디 버전은 3199만 원이다. 버스 모델은 13인승이 3729만 원, 15인승이 4699만 원으로 책정됐다. 밴 모델은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캠핑카 개조용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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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르노 마스터는 유로피안 디자인을 앞세워 국내 승합 및 화물차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면서 소비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완전변경에 버금가는 변화를 거친 르노 마스터는 우수한 상품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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