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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방문…충남 경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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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방문…충남 경제 투어

뉴시스입력 2019-10-10 11:26수정 2019-10-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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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2일 전남 경제 투어 후 3개월 만 재개
삼성 국내 공장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文, 13조1000억 공격 투자 삼성 기업 격려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방문해 임직원 격려
통합운영센터 찾아 화상통화로 직원 소통

10일 전국경제투어 11번째 일정으로 충청남도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아산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을 찾았다. 지난 7월12일 전남을 방문한 뒤 3개월 만에 경제 투어 행보를 재개했다.

문 대통령이 삼성 국내 공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30일 경기 화성 삼성전자 공장을 찾아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삼성디스플레이 신규투자 및 상생협력 협약식’에 참석해 신규 투자 협약식을 축하하면서도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투자계획 발표 ▲조현일 그릭광학 대표 상생 협력 성공 사례 발표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공급-수요기업 간 상생 협력 협약식 ▲투자협약식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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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3조1000억원의 공격적 투자를 통해 글로벌 1위를 추구하는 삼성 디스플레이 기업을 격려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투자협약식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 시설투자 10조원, 연구·개발(R&D)투자 3조1000억원 등 총 13조1000억원 투자계획을 확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제조업 근간인 디스플레이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디스플레이 강국을 만들기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상생협력 협약식도 이어졌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소재·부품·장비 기업 등과 공동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등 상생 협력에 기반해 산업생태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내용이 골자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및 공급 안정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번 행사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부 장관, 강훈식·이명수 국회의원, 양승조 충남도지사,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대표 및 학과 학부·대학원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와대에서는 강기정 정무수석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협약식 전 삼성디스플레이 생산공장을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했다.또 연구개발 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공장 전체 시스템을 제어하는 중앙 통합운영센터에도 방문해 화상통화로 생산 현장의 직원들과도 대화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 중인 ‘지역경제투어’ 행보 중 하나로 ▲전북 군산(지난해 10월30일) ▲경북 포항(11월8일) ▲경남 창원(12월13일) ▲경남 울산(12월17일) ▲충남 대전(1월24일) ▲부산(2월13일) ▲대구(3월22일) ▲강원(4월26일) ▲충북(5월22일) ▲7월12일(전남)에 이어 11번째 지역 방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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