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도소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재소자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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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2월 29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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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사진=뉴스1
경북 김천에서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김천시는 이날 김천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A 씨(60)가 여섯 번째 확진자로 판정났다고 밝혔다.

시는 A 씨의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교도소 내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추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더 강력하게 대응하고, 동선 관련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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