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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인공호흡기 환자 1명 심각”…환자 8명 산소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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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인공호흡기 환자 1명 심각”…환자 8명 산소마스크

뉴스1입력 2020-02-22 12:29수정 2020-02-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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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확진환자 8명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했고, 또 다른 1명은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심각한 중증 상태라고 22일 밝혔다. 정부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 상태를 심각하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확진환자 1명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22일 밝혔다. 또 다른 확진환자 8명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한 중증 상태다. 정부가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환자 상태를 심각하다고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총 확진환자 346명 중 환자 1명이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심각한 상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중증으로 판단하는 환자도 8명이 있다”며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파악한 내용”이라고 덧붙였다.


김강립 부본부장은 “(환자 건강 상태는)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며 “중앙임상위원회,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과정에서 가능한 내용을 확인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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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증 환자들은 상태에 따라 인공호흡기 또는 에크모(ECMO) 치료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크모(ECMO)는 인공심폐기다. 에크모는 폐 기능이 호전될 때까지 생체신호를 유지해주는 의료기기다. 환자 몸 밖에서 심장과 폐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추가 확진환자 수는 142명이다. 이에 따라 국내 누적 확진환자 수는 346명으로 늘었다. 같은 시간 누적 의사(의심) 환자는 전날 오후 4시보다 3079명 늘어난 1만9275명이다. 그중 1만379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5481명이 검사를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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