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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저 뚫렸다’ 2명 양성 판정…50대女·20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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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마저 뚫렸다’ 2명 양성 판정…50대女·20대男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2-21 20:11수정 2020-02-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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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도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자가 2명 나왔다. 부산에서 양성 판정자가 나온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부산광역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부산에서 A 씨(57·여)와 B 씨(19·남)가 1차 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50대 여성 A 씨는 최근 서울을 방문했으며, 이틀 전(19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이 심해 해운대의 한 병원에서 독감검사를 받고 항생제와 해열제를 처방받아 귀가했다.



하지만 열이 떨어지지 않자 21일 오전 해운대백병원을 찾았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오후 6시55분경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부산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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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B 씨는 이날 오후 6시30분 대동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오전 10시30분경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 진료 후 확정 판정이 나오지 않아 의료진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귀가를 안내했다.

당시 선별진료소에는 3명의 의료진이 있었으며 이번 양성판정으로 3명 모두 감염관리실에 격리됐다.

당국은 역학조사관을 급파해 두 사람의 동선을 조사할 계획이다.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지도 조사도 할 예정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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