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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재팬’은 현재진행형…1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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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재팬’은 현재진행형…1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 36%↓

뉴시스입력 2020-02-18 09:23수정 2020-02-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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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주 최대 감소...98.2% 줄어
골프채 비디오카메라는 수입 늘어

해가 지나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소비재 수입실적에 따르면 1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2293억원)은 전년 동월보다 35.9% 감소했다.

지난달 전체 소비재 수입규모 감소율인 8.9%보다 일본산의 감소율이 월등히 높다. 전월보다도 45% 감소했다.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품목은 일본산 맥주다. 지난달 일본산 맥주 수입액은 12만6000달러에 그쳐 1년 전보다 98.2% 급감했다. 전월보다도 4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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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사케 수입은 66.7%, 담배는 72.9%, 완구와 가공식품, 화장품 수입은 각각 57.4%, 54.7%, 41.8% 줄었다.

수입액이 감소하지 않은 품목은 골프채(1.6%)와 비디오카메라(122.1%) 뿐이었다.

일본산 소비재 수입액은 지난해 11월 전년 대비 40.3% 줄어들다가 12월에는 전년 대비 23.8% 감소하며 감소 흐름이 다소 주춤했다. 지난해 12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 규모는 전월과 비교하면 20.1% 늘어나기도 했다. 그러나 1월 들어 다시 전년 대비 감소폭이 30%로 상승하며 여전히 일본산 불매운동이 힘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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