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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19 평균 잠복기 4.1일…무증상 전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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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19 평균 잠복기 4.1일…무증상 전파 없어”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2-16 14:49수정 2020-02-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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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환자의 평균 잠복기는 4.1일로 나타났다.

16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확진자 28명의 역학적 특성 분석 결과 이 중 10명은 가족, 지인과 밀접 접촉으로 인해 발생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무증상 상태에서의 2차 전파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단, 16일 추가 확진자로 발표된 29번 환자는 현재 조사 중으로 분석에서 제외됐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 28명 중 해외 유입 사례는 16명(57.1%, 이 중 중국이 12명) 이었으며,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10명(35.7%)이었다. 2명(7.1%)은 전파 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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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28명 중 남성은 15명(53.6%), 여성은 13명(46.4%)이며, 연령별로는 50대가 8명(28.6%)으로 가장 많았으며, 국적별로는 한국 국적 22명(78.6%), 중국 국적 6명(21.4%)이었다.

최초 임상 증상은 경미하거나 비특이적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발열(열감), 인후통 호소가 각각 9명(32.1%)으로 가장 많았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역사회 및 의료기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사례 차단에 집중할 시기라고 밝혔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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