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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대통령감 반열에…PK서 홍준표와 공동 4위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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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대통령감 반열에…PK서 홍준표와 공동 4위 [한국갤럽]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1-17 17:41수정 2020-01-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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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 2주 연속 등장했다. 최근 검찰 인사와 직제 개편 등을 두고 청와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결과여서 눈길을 끈다.

한국갤럽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윤 총장이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나란히 1%를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윤 총장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24%),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9%),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4%), 이재명 경기도지사(3%), 박원순 서울시장,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이상 2%)의 뒤를 이은 공동 7위로 집계됐다.

특히 윤 총장은 부산·울산·경남(PK)에서 3%를 기록했다. 이 전 총리, 황 대표, 안 전 대표 등 유력 대선 후보들의 뒤를 이어 홍 전 대표와 함께 공동 4위로 집계됐다.


윤 총장은 지난주 조사에서도 1%를 기록해 올해 시행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당시 윤 총장은 이 전 총리, 황 대표, 안 전 대표, 이 지사, 유 의원에 이어 홍 전 대표와 함께 공동 6위를 기록했다. 박 시장이나 유 이사장보다 높게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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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자유응답으로 진행됐으며,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이 하향돼 만 18세가 처음으로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한국갤럽은 “지난해 9~12월 조사는 직전 주 예비조사에서 자유응답된 상위 인물 10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해 본조사에서 이름을 불러주고 응답받았으나, 2020년부터는 후보명을 제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14일~16일 전국 18세 이상 6750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0명이 응답(응답률 15%)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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