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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좌관, 성추행 혐의 입건…30대女 “노래방서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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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보좌관, 성추행 혐의 입건…30대女 “노래방서 만졌다”

박태근 기자 입력 2020-01-17 13:34수정 2020-01-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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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지역 현역 국회의원의 보좌관이 노래방에서 30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신고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자유한국당 모 국회의원 보좌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한 노래방에서 술에 취해 있던 B 씨(30대·여)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총선 캠프 취업 문제로 A 씨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과거에도 캠프 취업 문제로 한 차례 만났으며 사건 당일 두 번째로 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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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그날 밤 11시20분경 “현역 국회의원 보좌관이 신체의 일부를 만졌다”면서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A 씨는 “B 씨가 술에 많이 취해 횡설수설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니고 해프닝”이라고 한 매체에 주장했다.

경찰은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에 일단 A 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면서 “조사 후에 혐의가 사실인지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성폭력 피해자 지원시설인 ‘해바라기센터’를 통해 B 씨를 조사한 뒤 A 씨도 따로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할 계획이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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