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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심재철, 투쟁·협상력 모두 갖춘 훌륭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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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심재철, 투쟁·협상력 모두 갖춘 훌륭한 분”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12-09 16:08수정 2019-12-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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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심재철 의원(왼쪽)과 신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된 김재원 의원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은 뒤 황교안 대표와 함께 의원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9일 심재철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 “우리에게 필요한 투쟁력과 협상력을 모두 갖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앞으로 저와 손발을 잘 맞춰서 한마음 한뜻으로 당을 잘 이끌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심 신임 원내대표와 김재원 신임 정책위의장의 당선을 축하하는 한편 경선에 출마했던 모든 의원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어려운 시기에 중책의 무거운 짐을 지려고 나오신 그 자체가 저는 참 귀하다고 생각한다”며 ”그 결심과 충정에 모든 의원님과 함께 박수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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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오늘의 이김과 짐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선거가 끝나고 결과에 승복하고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이미 우리는 출발부터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당의 현재 상황을 언급하며 ‘대동단결’의 자세를 강조했다.

황 대표는 “우리 앞에 놓인 길은 어느 때보다도 험난하고 힘든 길이 될 것이다. 당장 패스트트랙의 험난한 파고를 넘어야 하고, 좌파 정권의 야당에 대한 탄압 부분에 관해서도 총력 대응해야 될 상황”이라면서도 “우리 모두가 힘을 모으면 누구도 우리의 뜻을 꺾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대동단결해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심판하고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그 날을 향해서 힘차게 달려가자”라며 “고난의 길을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혼자 가시게 하지 말고, 우리 모두 함께 고난의 짐을 나누어서 이제는 우리가 이기는 모습을 국민들 앞에 보여드릴 수 있도록 모두 함께 가자”고 밝혔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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