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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북유럽선 대용량 제품이 인기 없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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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북유럽선 대용량 제품이 인기 없다는데…

김정은 기자 입력 2019-11-16 03:00수정 2019-11-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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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칸디나비아/브론테 아우렐 지음·김경영 옮김/280쪽·1만6000원·니들북
북유럽, 그중에서도 스칸디나비아 3국이라 불리는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는 많은 이들이 한번쯤 살아보고 싶어 하는 로망의 나라들이다. 덴마크 기업가이자 요리사 출신인 저자는 외부인의 부러움이 담긴 북유럽에 대한 시선과 현지인의 현실에는 분명 간극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직설적 화법을 견딜 자신이 없다면 스칸디나비아 사람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무례하다기보다는 문화적 특성이기 때문이다. 또 스칸디나비아 마트에선 대용량 제품이 대부분 인기가 없다. 이들이 중시하는 가치 ‘라곰’(소박하고 균형 잡힌 생활과 공동체와의 조화를 중시하는 삶의 경향)에 반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북유럽 사람들의 진솔한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다.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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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스칸디나비아#브론테 아우렐#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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