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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수능일 아침, 곳곳 한파 기승…서울 체감 ‘영하 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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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수능일 아침, 곳곳 한파 기승…서울 체감 ‘영하 9도’

뉴시스입력 2019-11-13 17:19수정 2019-11-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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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음…충남·전라 등 아침 새 비
아침 기온 영하 많아…바람 강해 체감↓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서울 등 아침 기온이 영하로 크게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기상청은 13일 “내일은 중국 중부 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부 중부 내륙에는 밤에 기온이 떨어져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14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면서 산지에 눈으로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영서·충청도에서 5~30㎜, 14일 새벽까지 강원 영동·전라도·경상도·제주도에서 5㎜ 안팎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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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설량은 강원 높은 산지와 제주 산지에서 1㎝ 내외로 관측된다.

북서쪽 대기 하층의 차고 건조한 공기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하면서 14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과 전라도에는 비 또는 눈이 조금 오겠다.

충청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강원 산지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아침 기온이 이날보다 4~10도 낮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14일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영상 7도(평년 영하 1도~영상 8도), 낮 기온은 영상 3~12도(평년 11~17도)로 예상된다. 아울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5~10도 더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1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3도, 부산 6도, 제주 12도로 예측된다.

특히 체감 온도는 서울 -9도, 춘천 -8도, 강릉 -4도, 대전 -5도, 청주 -5도, 전주 -1도, 광주 1도, 대구 -3도, 부산 2도, 제주 9도 등으로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4도, 인천 6도, 수원 6도, 춘천 6도, 강릉 9도, 청주 6도, 대전 7도, 전주 8도, 광주 9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3도로 예측된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14일 아침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곳도 많겠다.

14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대부분 해상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매우 높이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 1~3.5m, 2~5m로 예상된다. 남해 앞바다와 먼 바다에서는 1~3m, 1~4m로 예상된다. 서해 앞바다와 먼 바다는 0.5~3m, 1~4m 높이로 물결이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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