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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보수결집?…‘한국당·바른미래’ 지지율 합 5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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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보수결집?…‘한국당·바른미래’ 지지율 합 50% 넘어

뉴스1입력 2019-10-24 12:13수정 2019-10-2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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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경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부마민주항쟁 발생일인 10월 16일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뒤 처음 열리는 행사다. 2019.10.16/뉴스1 © News1

PK(부산·울산·경남)지역 보수민심이 결집하는 모양새다. 자유한국당이 정당지지율 1위를 이어가고, 바른미래당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 상승폭을 보이며 두 보수정당 지지율 합이 50%를 넘어섰다.

반면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여전히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1~23일 전국 19세 이상 PK 유권자 216명(전국 15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지역 정당지지율에서 한국당은 지난주보다 2%p 하락한 42.4%로 여전히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0.1%로 지난주보다 2.3%p 하락하며 2위였다. 한국당과 민주당 간 격차는 12.3%p로 전주(11.8%p)보다 조금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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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것은 바른미래당의 약진이다. 바른미래당은 이번 조사에서 지난주보다 2.4%p 상승하며 9.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정의당은 3.2%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민주평화당은 0.9%, 우리공화당은 0.7%를 기록했다.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두 보수정당 지지율을 합하면 51.8%로 보수민심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 등 진보정당의 지지율은 33.3%로 나타났다.

전국 조사에서는 민주당 39.9%, 한국당 32.8%, 바른미래 5.3%, 정의당 4.3%, 민주평화당 1.6%, 우리공화당 1.6%를 각각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부정평가’가 앞섰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57.8%(매우 잘못함 45.7%·잘못하는 편 12.1%)를 기록했다. 전주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는 64.1%로, 부정평가는 6.3%p 줄었다.

반면 긍정평가는 35.9%(매우 잘한다 19.7%·잘하는 편 16.2%)를 기록, 전주보다 3%p 높았다.

전국 조사에서는 긍정평가 45.4%(매우잘한다 2.9%·잘하는 편 17.5%), 부정평가 50.4%(매우 못함 39%·잘못하는 편 11.4%)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19년 7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6.0%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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