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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부근서 선로 작업자 새마을호에 치여…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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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역 부근서 선로 작업자 새마을호에 치여…3명 사상

뉴스1입력 2019-10-22 11:19수정 2019-10-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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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상관 없음. © News1

철도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이 열차에 치여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2일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6분쯤 밀양시 밀양역 부근에서 역사로 진입하던 부산행 새마을호 열차에 코레일 직원 3명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장모씨(49)가 사망하고 조모씨(32), 김모씨(32)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조씨 등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5명의 코레일 직원들이 현장에서 철도 위 자갈 높이를 맞추는 이른바 ‘면맞춤 작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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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진입 전 약 300m 떨어진 현장에서 4명의 직원이 드릴을 이용해 작업 중이었고, 나머지 1명은 이 직원들보다 600m 앞에서 무전으로 연락을 취하는 신호수 역할을 했다.

열차는 역사 진입을 위해 시속 약 80㎞로 속도를 낮춰 제동구간을 지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밀양경찰서는 철도 구간 내에서 발생한 이 사건을 부산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했다.

해당 선로는 현재 운행을 재개한 상태다. 부산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에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와 원인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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