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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 상가빌딩 음악연습실서 화재…1명 사망·5명 중경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21 23:22
2019년 10월 21일 23시 22분
입력
2019-10-21 22:46
2019년 10월 21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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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54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상가건물 지하 1층 음악연습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불은 지하 1층 음악연습실에서 시작했으며 1시간30분 만인 오후 10시 23분께 꺼졌다.
이 불로 임모(26)씨가 숨지고, 김모(18)군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김모(27·여)씨 등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신속기동팀과 특수대응단 등 화재진압차 34대와 소방인력 80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음악연습실 샤워실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성남=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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