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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별장접대’ 보도에 “조폭집단처럼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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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별장접대’ 보도에 “조폭집단처럼 압박”

뉴시스입력 2019-10-11 10:26수정 2019-10-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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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91년 임관…윤중천 사건 무렵 초임 부장 검사"
"검찰총장 검증한 사람이 조국인데 묵살해줬다는 건가"
"한때 85%나 지지했던 윤석열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11일 건설업자 윤중천씨가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조사를 받을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별장접대를 했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백골단을 동원해 조폭집단처럼 윤석열을 압박하고 법원을 동원해서 수사 방해하고 이제 좌파 언론도 동원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확실히 조폭 집단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됐나”라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윤중천의 별장 성접대 사건은 2006에서 2007년 사이에 윤중천의 원주별장에서 있었던 검찰 고위직들에 대한 성접대 사건”이라며 “그 사건 연루자에 대해서는 검찰 고위 관계자들이 연루됐다는 미확인 보도가 그사이 수차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부분 최소한 차장검사급 이상이었다. 그것도 내 기억으로는 그 차장검사는 원주 관할인 춘천지검 차장 검사였다”며 “윤석열은 91년 임관이어서 그 사건 무렵에는 춘천이나 원주와는 아무런 연관 없는 지방 지검이나 지청의 초임 부장급 검사에 불과한데 그때 이미 차장검사급 이상의 대접을 받았다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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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검찰총장 인사 검증 당시 이를 검증한 사람이 조국 민정수석인데 조국이 이를 무마하고 묵살해줬다는 것인가”라며 “참 하는 짓들이 꼭 조폭집단을 닮았다”고 꼬집었다.

홍 전 대표는 또 “조국 수사를 시작하니 한때는 85%나 자신들이 지지했던 윤석열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를 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앞서 11일 한겨레는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윤씨로부터 자신의 별장에서 윤 총장에게 접대를 했다는 진술을 확보, 이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에 전달했으나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이 보도에 대해 대검찰청 관계자는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해당 보도는 완전한 허위 사실이고 윤 총장은 윤씨와 전혀 면식조차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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