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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조국 가족 펀드 연루 의혹’ 녹원씨엔아이 前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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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조국 가족 펀드 연루 의혹’ 녹원씨엔아이 前대표 구속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9-09-19 20:26수정 2019-09-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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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버닝썬’ 사건에 이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의혹에도 연루된 것 아니냐는 의심을 받고 있는 특수잉크 제조사 녹원씨엔아이(옛 큐브스)의 정모 전 대표가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정 전 대표에 대해 “범행내용 및 소명정도, 피의자가 수사에 임하는 태도 등 현재까지 수사경과에 비춰 도망 내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으므로 구속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박승대)는 전날 정 전 대표에 대해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전 대표는 중국 업체인 강소정현과기유한공사의 지분 취득 및 자산을 유출하는 과정에서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정 전 대표는 이외에도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윤모 총경과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동업자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를 연결해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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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총경은 지난 2015년 녹원씨엔아이의 전신인 큐브스의 주식을 매입했다.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투자처이자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문료를 받은 더블유에프엠(WFM)도 큐브스에 약 8억 원을 투자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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