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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미 무역수지 흑자만 늘어…전체 무역수지는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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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미 무역수지 흑자만 늘어…전체 무역수지는 ‘빨간불’

뉴스1입력 2019-08-19 12:21수정 2019-08-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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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경제가 전반적으로 무역수지 적자의 골이 깊어진 반면 미국에 대해서만 흑자가 급증했다고 AFP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일본은 무역 불균형을 지적해온 미국 측과 이번 주 무역 협상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지난달 대미 무역흑자가 5794억엔(약 6조59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5개월 연속 증가세다. 항공기와 원유가 주요 품목인 수입은 3.5% 증가했지만 반도체 제조 장비와 건설 기계 등의 수출은 8.4% 증가해 수입을 대폭 앞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5월 일본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는 8월 일본과 무역협상을 갖고 ‘일부 사항’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모테기 도시미쓰 경제재생상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오는 21~22일 워싱턴에서 만날 예정이다.

대미 무역은 흑자를 보였지만 일본의 전체 무역적자 폭은 더 커졌다. 지난달 무역적자는 2496억엔으로 지난해 대비 9.8% 늘었다. 특히 대중 무역적자는 3838억엔으로 16개월 연속 적자다. 유럽연합(EU)과의 무역에선 679억엔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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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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