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청계천 옆 사진관]거세지는 日 경제보복에…‘핫 플레이스’ 된 일본대사관 앞
더보기

[청계천 옆 사진관]거세지는 日 경제보복에…‘핫 플레이스’ 된 일본대사관 앞

최혁중 기자 입력 2019-07-24 15:30수정 2019-07-24 15:34
뉴스듣기프린트
트랜드뉴스 보기
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과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높여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연일 반일, 반일본 기업 시위가 열리고 있는 주한 일본대사관 앞이 뜨겁다. 24일은 제139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있는 날이어서 더욱 분주했다.
전국에서 모인 수요시위 참가자들이 소녀상 주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도 자리를 뜨지 않고 수요시위를 하고 있는 참가자들.
일본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수요시위에 참가한 학생들.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24일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 관계자들이 배송거부 스티커를 택배 박스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수요시위는 매주 수요일 12시에 열리는데 이날은 오전 10시30분 정도부터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학생들과 시민단체 회원, 기자들로 소녀상 주변이 꽉 들어찼다. 이 곳에서 11시에 열릴 예정이었던 전국택배노동조합의 ‘일본기업 유니클로 제품 배송 거부 기자회견’은 사람이 많아 20여 미터 떨어진 연합뉴스 앞으로 옮겨 열렸다. 같은 시간 소녀상 앞에서는 정의기억연대 주최로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다른 기자회견이 열렸기 때문.
기자회견에 등장한 아베규탄 그림

간간히 비도 오고 30도가 넘는 기온에 습도도 높아 불쾌지수가 매우 높았던 날임에도 수요시위에 참석한 500여 명은 직접 만들어 온 ‘일본 규탄’ 피켓을 들고 목청 높여 구호를 외쳤다. 연일 거세지고 있는 일본의 경제보복 파장, 일본 대사관 앞이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주요기사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주요뉴스

1/3이전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