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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격증 따면 좋을까…취업 잘되는 국가기술자격증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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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자격증 따면 좋을까…취업 잘되는 국가기술자격증 20선

박은서 기자 입력 2019-07-22 18:03수정 2019-07-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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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직원을 뽑을 때 기업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국가기술자격증은 지게차운전기능사인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건축기사, 한식조리기능사, 전기기사도 구직할 때 유리한 자격증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공공부문 취업지원 사이트인 ‘워크넷’의 지난해 구인공고 4건 중 1건은 채용 시 자격증을 요구하거나 우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구인공고 118만1239건 중 28만1675건(23.8%)이 자격과 관련한 채용 공고였다. 이중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사례는 8만4893건(7.2%)이었다.

채용공고에 많이 나온 국가기술자격증 1위는 총 7376건의 공고가 등록된 지게차운전기능사였다. 자격을 요구하는 공고가 많아 그만큼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인 셈이다. 실제로 지난해 30대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지게차운전기능사의 취득이 가장 많았다. 이어 건축기사(7162건), 한식조리기능사(6682건)가 뒤를 이었다. 전기 분야의 자격증인 전기기사(4017건), 전기산업기사(3086건), 전기기능사(2953건)도 관련 분야 취업에 유리한 자격증으로 조사됐다.

국가기술자격을 포함한 전체 자격증을 따질 경우 자동차운전면허증이 6만8500건으로 채용공고에 가장 많이 등장했다. 요양보호사(6만1763건), 사회복지사(1만4404건), 간호조무사(9139건)도 수요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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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에서 자격증 유무에 따라 임금 차이가 월 최대 25만8000원까지 벌어졌다. 자격을 요구하지 않는 채용공고의 월평균 제시 임금은 200만1000원이었으나 국가기술자격을 요구하는 공고의 평균 제시 임금은 월 225만9000원이었다. 국가기술자격이 아닌 기타 자격을 요구하는 채용공고의 평균 제시 임금은 월 204만6000원으로, 전체 평균(216만6000원)보다 낮았다.

취업 잘되는 자격증으로 알려지면서 국가기술자격 응시자와 취득자 수도 매년 늘고 있다. 국가기술자격 통계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응시자 수는 349만1536명으로 적년보다 약 7만 명이 늘었다. 취득자 수는 68만9629명으로 전년보다 약 1만 명 늘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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