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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당 겨냥 “추경, 어떤 조건 하에 돼야 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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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국당 겨냥 “추경, 어떤 조건 하에 돼야 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

뉴시스입력 2019-07-19 11:39수정 2019-07-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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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전망치 하향에 靑 "그렇기 때문에 추경이 중요한 것"
文, 오전 참모진 회의서 북상 태풍 '다나스' 각별한 대비 지시

청와대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시한인 19일 여야가 심사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정쟁만 벌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추경이 어떤 조건 하에 돼야 하는 것인지 반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 추경을 (국회에) 제출한 이후로 꽤 여러 날이 흘렀다. 그 날 동안 ‘이것이 되면 추경을 하겠다’는 등의 (한국당 측의) 발언도 굉장히 여러 번 있었다”며 이 같이 반문했다.

자유한국당 측에서 추경 처리의 전제 조건으로 여권에 안보 문제에 대한 자당의 국정 조사 요구 수용을 내세운 데 대한 반박으로 풀이된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이) 국정조사를 받으면 오늘 안에 추경안과 나머지 법안을 심사해서 할 건 하고 뺄 건 빼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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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핵심관계자는 아울러 한국은행이 전날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 초반으로 대폭 하향한 데 대해 경제 불안 우려가 나오는 것과 관련 “그렇기 때문에 지금 추경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추경만으로 모든 걸 해결할 수는 없다”며 “하지만 추경을 한다는 의미는 급하게 해결할 필요성 있기 때문에 요청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진들과의 회의에서 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에 대해 각별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아침에 대통령께서 행여 피해들이 있을 수 있으니 대비를 철저히 하라. 안심하지 말아라”는 당부와 지시 있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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