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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G20서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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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G20서 정상회담”

구가인 기자 입력 2019-06-19 03:00수정 2019-06-19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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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일 방북]
“실무팀, 회담 앞서 협의할 것” 트윗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미중 확대정상회담(extended meeting)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 시진핑 주석과 아주 좋은 전화 통화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국 실무팀은 정상회담에 앞서 협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중 정상 간 통화는 시 주석이 20일부터 이틀간의 방북을 앞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두 정상이 북한 비핵화와 관련된 논의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및 정상회담 개최 계획은 무역분쟁으로 교착 상태에 빠졌던 미중 관계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앞서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1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G20 회의는 2500쪽짜리 합의문을 협상하는 자리가 아니다”라며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합의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정도일 것”이라고 말해 정상회담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타결 여부 등 세부 사항이 논의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구가인 기자 comedy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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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방북#비핵화#g20#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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