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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아이콘 멤버 비아이 재조명…경찰, 재수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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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아이콘 멤버 비아이 재조명…경찰, 재수사 검토

뉴스1입력 2019-06-12 20:55수정 2019-06-1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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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용인동부署 서류받아 검토…관련자 소환 예정”
2016년 환각제 성분 구매 의혹…증거 없어 수사 대상서 제외
비아이 © 뉴스1DB

과거에 ‘대마초 의혹’을 받은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에 착수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12일 오전 인터넷 연예전문 매체 디스패치가 과거 김씨가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LSD’(환각제 성분) 구입 관련,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 대화방을 공개하면서부터 수사에 다시 착수할 예정이다.

마약수사대 관계자는 “과거에 조사받았던 수사기관으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검토를 하면서 동시에 김씨와 대화를 나눴던 A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김씨의 사건은 지난 2016년 8월 A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되면서부터 수면 위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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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가 체포됐을 당시 ‘LSD를 구입해 달라’ ‘마약을 살 때 도움을 받았다’ 등 김씨가 A씨에게 보낸 카카오톡 메신저 내용을 경찰에 제공했다.

하지만 A씨는 “(카카오톡)대화 내용만 이럴 뿐, 실질적으로 김씨가 마약을 확보하거나 투약한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용인동부서 관계자는 “마약수사는 관할 상관없이 이뤄지는 것은 사실이나 당시 A씨가 ‘김씨는 하지 않았다’라는 취지로 진술했기 때문에 객관적 증거가 없어 김씨를 제외하고 수사했었다”며 “때문에 A씨와 A씨에게 마약을 건넨 B씨만 입건해 검찰에 기소했다”고 말했다.

앞서 김씨는 이 사건이 재조명 되자 자신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됐고 그룹 아이콘에서 탈퇴한 상황이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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